연비관리 15,000km 운행하면서 지금까지의 연비.......
- 후후
- 조회 수 3074
- 2005.05.23. 11:05
어떤 회원분은 15000km를 넘어서면서 예술이라고 까지 하는데.....
제 경우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구요....대신 좁은 골목길이나 열악한 주차환경시 몸의 일부가 된 것처럼 자유자재(?)로 컨트롤이 가능해졌다는 점이 15000km의 최대 수확이 아닌가 싶습니다.....
3번째 엔진오일을 아랄로 갈고 지금까지의 연비를 올려봅니다....
- 출고일 : 2004년 10월 27일, 두발 오토
- 주운행용도 : 출퇴근(왕복40km)
- 운전자 : 나, 마눌님
- 기타 : 1월에 ECU업, 3월에 V밸트교환
점점 향상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그러다 4월에 하락...5월엔 꽝...........
평소 월평균 나 20일, 마눌림 10일 운행(애들 병원, 견학, 쇼핑 등등)하는데....
4월과 5월에는 마눌님이 20일 이상 운행하였습니다...
우리 마눌님은 브레이크에 발을 달고 삼니다....자신의 안전철학까지 뭐라 할 건 없지만...뒤 차들 꽤나 신경쓰일 겁니다....
지금까지의 종합결과....
연비는 운전습관과 매우 연관이 있는 것으로 잠정 결론....
- 차계부_1.jpg (File Size: 122.1KB/Download: 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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ばか2本[경]ξ붕붕ξ
숲호TG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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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우
짱
박영식
11:25
2005.05.23.
2005.05.23.
19:05
2005.05.23.
2005.05.23.
19:24
2005.05.23.
2005.05.23.
08:57
2005.05.24.
2005.05.24.
07:38
2005.05.26.
2005.05.26.
07:43
2005.06.08.
2005.06.08.
아마도 속도를 줄일때.. 클러치에서 발을때도 차가 조금씩 나가잖아요? 교차로에 진입하면 앞에 빨간불이면 미리 클러치에 발을때서.. 천천히 접근하느데요.. 이것도 연비를 높이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21:39
2005.07.02.
2005.07.02.
어떻게 그 차이를 데이타화 할 방법이 없을지 하는 호기심이 생기는데~~ㅋㅋ 어렵겠죠?
그래도 참 좋은 데이타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