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관리 [네발리미 연비측정] 최종 보고
- 네발흰둥이 리미티지
- 조회 수 4056
- 2004.12.10. 14:27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연비 측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지난 4보때 고속주행으로 연비가 올라가서 저두 심리적으로 제 차 연비가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나 봐요..
일반도로로 가도 될걸 걍 고속도로 타게 되더군요..
지난 수요일(12/8) 저녁에 새로 주유 했는데, 원체 바뻐서 이제야 올립니다.^^
결론부터 알려드릴께요.
8.37 km/L
**** 11/30 연료통을 완전히 비우고 58.8L 주유, 12/8 까지 총 423.6km 주행 후, 50.592L 주유함.
계산식 : 423.6km/50.592L = 8.37km/L
총 423.6km 주행거리중에 고속도로 주행이 320km 정도 되거든요. 덕분에 연비가 높게 나왔어요.
1보 부터 꾸준히 읽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유량계 후반부 2 칸 소모하는 동안은 줄곧 고속도로만 달렸거든요.
그런데두 총 평균 8.3km/L 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여러분들께서 리플에 올려주신 애마연비보다 제 차가 훨씬 연비가 나쁘더군요..어디 하소연 할 데라두 있는지...ㅡ.ㅜ
에궁.. 쩝..
여러가지로 꼼꼼하게 측정한다고 했는데... 일 때문에 후반부에 집중적으로 고속도로 달려준게 오히려 연비측정을 부정확하게 한 거 같아 찜찜합니다.
대략 일반도로와 고속도로 주행 비가 3.2:1 정도 되는 걸 감안해서 일반도로만 계산해보니 5.7km/L 정도 나옵니다.
휴...제가 사는 동수원은 별루 막히지도 않고 주행거리도 짧은데 이모양 입니다....
하는 수 없죠. 뭐,,,기아에서 엔진 바꿔 줄리도 없구.. 걍 이대로 살렵니다.
될 수 있으면 80km/h 이상의 속도로 달리면서 살아야죠...카메라는 어떻게 피하나...ㅡ,.ㅜ
지금까지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P.S. ================================
지난 화요일 저녁에 곰님이 소개해주신 카샾에서 언더코팅했어요.. 하드코팅으로.. (곰님 감사합니다.^^)
차 밑바닥(시다바리)에 이물질 많아지고, 눈오면 염화칼슘 뿌려대고, 여름에 바닷가가고...하면 바닥 금방 삭잖아요,
그래서 했습니다...결과적으로 좀 조용해진 느낌입니다.
전에 몰던 차가 원체 씨끄러워서 체감은 별로 확 다른 느낌이 들진 않지만, 오디오 볼륨을 코팅 전보다 작게 해서 듣고 있으니까, 조용해진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다들 아시겠지만, 수출차는 차종에 관계없이 언더코팅이 기본이라면서요?
에구 내수용도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ㅡ,.ㅡ
그리고, 수원사시는 분들 중에 언더코팅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늘푸른자동차' 추천합니다.
샾은 그리 큰곳은 아닌데, 기사분들은 4,5명 되시더군요..다른분 시켜도 될 일을, 그 곳 사장님이 직접 꼼꼼하게 시공해주시더군요..기분 좋았습니다..그리고, 곰님 감사합니다.
위치는 수원역에서 안산방향(화서역 방향)으로 한 1km 정도 가다보면 공사하는 데 있거든요, 그 공사장 직전에 LG메직카라고 간판 붙어 있는 곳입니다.
* ばか2本[경]ξ붕붕ξ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27 13:22)
지난 4보때 고속주행으로 연비가 올라가서 저두 심리적으로 제 차 연비가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나 봐요..
일반도로로 가도 될걸 걍 고속도로 타게 되더군요..
지난 수요일(12/8) 저녁에 새로 주유 했는데, 원체 바뻐서 이제야 올립니다.^^
결론부터 알려드릴께요.
8.37 km/L
**** 11/30 연료통을 완전히 비우고 58.8L 주유, 12/8 까지 총 423.6km 주행 후, 50.592L 주유함.
계산식 : 423.6km/50.592L = 8.37km/L
총 423.6km 주행거리중에 고속도로 주행이 320km 정도 되거든요. 덕분에 연비가 높게 나왔어요.
1보 부터 꾸준히 읽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유량계 후반부 2 칸 소모하는 동안은 줄곧 고속도로만 달렸거든요.
그런데두 총 평균 8.3km/L 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여러분들께서 리플에 올려주신 애마연비보다 제 차가 훨씬 연비가 나쁘더군요..어디 하소연 할 데라두 있는지...ㅡ.ㅜ
에궁.. 쩝..
여러가지로 꼼꼼하게 측정한다고 했는데... 일 때문에 후반부에 집중적으로 고속도로 달려준게 오히려 연비측정을 부정확하게 한 거 같아 찜찜합니다.
대략 일반도로와 고속도로 주행 비가 3.2:1 정도 되는 걸 감안해서 일반도로만 계산해보니 5.7km/L 정도 나옵니다.
휴...제가 사는 동수원은 별루 막히지도 않고 주행거리도 짧은데 이모양 입니다....
하는 수 없죠. 뭐,,,기아에서 엔진 바꿔 줄리도 없구.. 걍 이대로 살렵니다.
될 수 있으면 80km/h 이상의 속도로 달리면서 살아야죠...카메라는 어떻게 피하나...ㅡ,.ㅜ
지금까지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P.S. ================================
지난 화요일 저녁에 곰님이 소개해주신 카샾에서 언더코팅했어요.. 하드코팅으로.. (곰님 감사합니다.^^)
차 밑바닥(시다바리)에 이물질 많아지고, 눈오면 염화칼슘 뿌려대고, 여름에 바닷가가고...하면 바닥 금방 삭잖아요,
그래서 했습니다...결과적으로 좀 조용해진 느낌입니다.
전에 몰던 차가 원체 씨끄러워서 체감은 별로 확 다른 느낌이 들진 않지만, 오디오 볼륨을 코팅 전보다 작게 해서 듣고 있으니까, 조용해진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다들 아시겠지만, 수출차는 차종에 관계없이 언더코팅이 기본이라면서요?
에구 내수용도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ㅡ,.ㅡ
그리고, 수원사시는 분들 중에 언더코팅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늘푸른자동차' 추천합니다.
샾은 그리 큰곳은 아닌데, 기사분들은 4,5명 되시더군요..다른분 시켜도 될 일을, 그 곳 사장님이 직접 꼼꼼하게 시공해주시더군요..기분 좋았습니다..그리고, 곰님 감사합니다.
위치는 수원역에서 안산방향(화서역 방향)으로 한 1km 정도 가다보면 공사하는 데 있거든요, 그 공사장 직전에 LG메직카라고 간판 붙어 있는 곳입니다.
* ばか2本[경]ξ붕붕ξ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27 13:22)
댓글
7
딱좋아[한슬짱]
[웹씬] 규빈넷
최형규
블루
박현진
서명윤
박한준
15:05
2004.12.10.
2004.12.10.
전 지금 총 거리 3300 정도 되는데...첨부터 지금까지 쭉 10Km 간신히 나오네요. 변함없이...쩝. 막히는길도 안다니는데...어느정도나 되면 좀 더 잘 나올까요
17:27
2004.12.10.
2004.12.10.
음~ 이상하군요. 1500km 정도 탔고, 오토 4륜인데 안막히는 도로를 많이 다니긴 합니다만 엊그제는 12km 나왔더군요. 저는 LX최고급임..
20:57
2004.12.10.
2004.12.10.
23:13
2004.12.10.
2004.12.10.
23:19
2004.12.10.
2004.12.10.
안전 운행 하시고요
제 생각에는 rpm2000에서 타는게 좋게 나온다고 생각 되고요
변속의 경우 2200~2400에서 변속되게 하시는게 연비에 도움이 되는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저rpm에서는 울렁거림이 생기며 2200~2400에서 변속이 되니 도금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좀더 test후 의견교환예정임)
제 생각에는 rpm2000에서 타는게 좋게 나온다고 생각 되고요
변속의 경우 2200~2400에서 변속되게 하시는게 연비에 도움이 되는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저rpm에서는 울렁거림이 생기며 2200~2400에서 변속이 되니 도금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좀더 test후 의견교환예정임)
20:08
2004.12.11.
2004.12.11.
두발오토에 50리터넣고 최대 550km까지 나옵니다.(마지막칸 침범직전입니다.)
이때는 거의 60~70km정속주행했을 경우고요.
평균80~100km으로 달리면 한칸 남기고 400~450정도 나오는데요. (평소 이정도지요)
고속도로에서 120이상으로 달리고 시내에서 콱콱 밟아주니 320까지도 나오더군요.
악셀을 여유있고 부드럽게 조작하면 연비운전에 도움이 될듯.
이때는 거의 60~70km정속주행했을 경우고요.
평균80~100km으로 달리면 한칸 남기고 400~450정도 나오는데요. (평소 이정도지요)
고속도로에서 120이상으로 달리고 시내에서 콱콱 밟아주니 320까지도 나오더군요.
악셀을 여유있고 부드럽게 조작하면 연비운전에 도움이 될듯.
21:25
2004.12.15.
2004.12.15.
저도 첨에 8키로대 나오다가 지금 10키로대 나오는거 같거든요.. 기다려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