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예전에 전압안정기의 허상에 대해서 인터넷에 내부를 해부한 자료가 돌면서

그 허상이 밝혀졌는데, 의외로 내가 느낀것은 콘덴서 조금 붙이면 전압의 안정을 가져올수 있다는

사실이 그 허상에서 왠지모를 진실이 있는 느낌을 받았다.



자동차 전압안정기... 사용의 이유가 있을까? 찾아봤다.

첫번째로 뜻밖인 것이 자동차의 알터네이터.. 즉 엔진의 회전에 의해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장치가.

초기 제너레이터 시절에는 직류였지만, 용량의 한계로 알터네이터로 오면서 삼성교류발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알터내부에는 교류를 직류로 변환해주는 정류장치가 있다는 이야기!

좀 찾아봤는데.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오디오앰프에서 사용되는 만큼 그리 정교한 정류장치가

아니라 삼상이다 보니 단순한 다이오드 형식의 정류로 리플전류가 어느정도 허용되는 구조로

파악이 되었다.



모든 전기 장치들이 직류로 돌아가는 자동차 전기장치에 대충 정류된 리플이 있는 소스 전류..

흐흐..  그리고 배터리에 병렬로 붙는 전압안정기.. 즉 콘덴서. 전압안정기는 콘덴서(커패시터)는

진공관앰프에서 전원부의 평활 컨덴서와 같은 역할을 하게된다. 즉 직류에 교류성분이 들어오게 되면

콘덴서의 충전과 방전기능으로 그 차이를 매꿔준다.

배터리에 콘덴스가 뭔역할을 하는가..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엔진시동이후 배터리와 전안안정기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ㅋㅋ 알터네이터의 평활역할일뿐이다.

[출처] 전압안정기(Volt Stabilizer) 자작기..|작성자 육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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