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작업이 아니라고 해놓고...디게 어려운 표정이네요..죄송합니다...
교환후..시동키를 돌리면 기리릭거리면서...시동이 안걸립니다....겁내지 마시길...고장 아닙니다...
2번정도 기리릭 거리면...연료라인이 채워지면서..시동 걸립니다.....교환후...기분탓인지..악셀반응이 좀 샤프해졌다고 해야 하나...그런정도 ..느낌을 받았습니다.........메뉴얼은 밑에 깜밥님의 교환기입니다....한번읽고 내려가 그대로 하니..
말씀대로 됩니다....일단 본네트 열고 깔깔이 들이대면 반은 하신겁니다....겨울도 다가오니...30000넘으신 분들은 한번 도전하심이...

저두 카트리지 다이해서 교환 했지만,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구요,,,,^^(공구만 있으면)
바람과나님 고생 하셨네요,,,,,^^

저도 어젯밤 카트리지 교체했습니다. 카트리지와 히터어셈블리의 분리가 잘되지 않아서 힘들었는데,,저는 히터어셈블리의 상부(알루미늄색상)에 있는 브라켓과 결합구멍2개 가운데 어느 하나에 출고시 트렁크에 들어있는 휠나사 분리시 사용하는 연결스틱을 삽입하고 카트리지는 플라이어로 물고 서로 반대방향으로 힘을 가하니 쉽게 풀어지더군요. 에어필터들어가는 아랫부분은 조립시 너무 힘들어서 밧데리 (-)선 분리하고 휴즈박스인지 뭔지도 결합나사를 분리하여 조금 움직일 수 있도록 한 후 조립하니 쉽게 되었습니다. 참조하세요. 필요한 경우(처음하시는 분의 경우) 스트럿바도 분리하고 작업하시면 편리할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런 실수;;;카트리지분리시 플라이어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출고시 들어 있는 잭을 올릴때 사용하는 핸들입니다. 핸들을 브라켓과 결합되는 구멍에 삽입하고 플라이어는 카트리지를 물고 서로 반대방향(카트리지가 풀리는 방향)으로 돌리면 쉽게 풀리게 됩니다.

표정이 어려워보이는듯 ㅎㅎ 할만하더군요 ㅋ

어려워보여요 ㅡㅡ^

제가 보기에도 어려워보이네요.... ㅡ.ㅡ;

연료필터값이 9천원밖에 안해요? 근데 기아Q에서 공임까지 다하면 6만원 주라는데..차이가 왜케 많이 나죵?

키아q에서는 필터만 교환해주는게 아니고 필터랑 연결되있는 통채로 교환해서 비쌉니다~
저도 교환했는데... 고무호수 빼는거 빼거는 힘든거 없습니다~~^^
바이스 플라이어 필수품입니다~

무지허니 힘들어 보이는디.....ㅡㅡ;

저두 DIY했지만,, 고무호수 빼는거만 담당(?)했습니다...
특이하게..다른건 잘 못하는데...그런거만 잘 뺍니다...

어렵겠네요. ㅜㅜ

그닥 여려운건 아니지만...
조금 까다롭지요..
하지만 히팅센서나 수분센서는 그 수명이 있으므로..
또한 조작시 불량이 나거나 잘 맞물리지 않으면..대략 큰 낭패를 당합니다.
2번 교환시 한번은 어셈블리로 한번은 카트리지로 교환해 주세요.

혼자서 해봐도 가능한 다이입니다
다른 분들도 한번쯤 시도해보심이...^^

한번도 안갈았는데ㅠ.ㅠ 저도 갈아야겠어요...엔진 오일까지..ㅋ 지금해야겠어요...두번갈을 시기에 한번도 안갈았으니.쩝..

참고사항 (조립후에 에어를 꼭 빼주시기 바람니다..*위에 조그만 호스 들어가는곳 약간 풀어서 키를 ON..OFF를 병행 8~10번정도 하면 위로 기름이 나오니까요..참고하셔요..)

통째로 구입하면 오만일천얼마라던데요...
그래서 전 걍 필터만 부품번호 : 31922 2E900 필터카트리지 부가세포함 9,570원에
구입했습니다...

군대에선 종종 하던거지만... 내차는 웬지 두려움이 먼져 앞서서...

제가 하려고 하니 깜빡잊은 12미리 ;;;
그래서 대충 조립하고 큐로가서 공임 만오천원에 했습니다..

저도 오늘 직접 갈아봤지만.눈대중으로 하기엔 좀버거운듯...다하고 오랜지켑 연료라인 끼울때 꼭 딱소리날때
까지 끼우십시요...전 낭패를 봤읍니다.다조립하고 시동을 켜는데 않되는 겁니다.다시시동을 켜는데 퍽하는소
리가 들리더라구요.이상타하고...다시수차례해봤지만 ...ㅠㅠ
내려봤더니 경유가 바닥에 새는 것입니다...그래서 다시 분해해서 보니깐 오랜지캡연료라인 하나가 빠져있지
뭡니까?나참..딸깍소리날때까지 끼우고 조립하고 시동거니깐 한번에 되네요 .아까 시동걸때 이미 새 연료필터
까지 경유가 돈모양입니다....이젠 이력이 나서 다음에 할땐 금세 할꺼같읍니다.(큐 , 카센타에서 공임 이만원
정도 줘도될듯한 작업)
줘도 될꺼같은 작업입니다)

스패너가 있어야만 풀수 있다는 나사가 너무 빼기 힘이 듭니다.
나사 윗쪽으로 공간이 없어서 스패너 말고 다른 공구가 안들어갑니다.
(새로운 공구를 사러 공구상에 가려다가 오기로 나사산(야마)가 나가도록 해서 간신히 풀렀습니다.
쉽게 풀수 있는 경험 있으신 분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다음번을 위해서 좀 헐겁게 잠궈놓았습니다.(다음번은 2년후 일텐데 이렇게 해놔도 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생각보다 필터는 쉽게 풀립니다. 저도 안풀릴줄 알고 필터랜츠 구해놓고 했는데, 그런공구 없이도
가능합니다. 오히려 스패너로만 뺄수 있다는 그놈의 나사 한개가 문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