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꾸미기 내 아내와 아기를 위한 겨울 선물~
- [제주]키아누
- 조회 수 5426
- 2009.11.20. 19:15
드디어 2열 열선시트 작업을 했습니다.
열선패드 장착은 시트점에 맡겼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혼자하긴 힘들겠어요.
시트분리에 호그링 작업에.. 만만한 작업이 아니더군요.
배선은 다이자료실 찾아본 후, 보면서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쉽게 잘 하시는 것 같은데, 전 2일 걸렸습니다. ㅠㅠ
저는 정말 오래 걸리더군요.
장착 다 하고 나니 손에 상처도 여기저기 생겼고, 배선 하나씩 벗기며 맞추려니
엄지손가락도 감각이 무뎌졌네요.
솔직히 얘기해서 다시 하라고 하면 안하겠습니다. ^^;
내년에 태어날 아기와 집사람을 위해 겨울맞이 선물을 준비한겁니다.
그래도 하고 나니 기분은 뿌듯해서 정말 좋습니다.
내가 사용할 것은 아니지만, 내 차에 타는 사람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니 힘든것도 잊게 되네요.
이 작업을 하기 위해 여러모로 아주 큰~ 도움을 주신 나라동이님께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_ _)
저는 한대 작업하는 것도 엄청 오래걸리고 힘들었는데, 여러대를 작업해 주신것을 보면 대단할 뿐입니다.
동호회에서 DIY 하시는 분들 정말 다들 존경스럽네요.
많은 회원분들께서 뒷자석에 타실 사람들과 가족을 위해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안전운전 하세요~
이상 제주에서 키아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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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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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
2009.11.20.
2009.11.20.
달구지님.
저도 DIY 잘 못합니다. 여기 자료실에 정보 많아요.
열선패드 장착이라면 시트에만 장착한거라면 업체에 가서 4만원 줬습니다.
5만원 달라던데 (보통 5만원 정도 하는 것 같구요), 제가 보통 3~4만원 받더라하니까
의자 하나에 2만원씩 합 4만원 달라더군요. ^^;
저도 DIY 잘 못합니다. 여기 자료실에 정보 많아요.
열선패드 장착이라면 시트에만 장착한거라면 업체에 가서 4만원 줬습니다.
5만원 달라던데 (보통 5만원 정도 하는 것 같구요), 제가 보통 3~4만원 받더라하니까
의자 하나에 2만원씩 합 4만원 달라더군요. ^^;
20:05
2009.11.20.
2009.11.20.
안 그래도 소식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최근까지 모두 3분이 연락을 주셨었는데 키아누님까지 모두들 훌륭히 해내시는군요.ㅎ
직접 해봐야 많은걸 느끼고 배울수 있는듯 합니다. 특히 열선은요...
오랜시간동안 고생 많으셨구요... 올 겨울 아가랑 와이프랑 보다 더 따뜻한 겨울 나시길 빌어드립니다.^^
내년에 제주도 가면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ㅋ
p.s. 이 게시물은 다이메뉴얼로 옮기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조만간 이동 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까지 모두 3분이 연락을 주셨었는데 키아누님까지 모두들 훌륭히 해내시는군요.ㅎ
직접 해봐야 많은걸 느끼고 배울수 있는듯 합니다. 특히 열선은요...
오랜시간동안 고생 많으셨구요... 올 겨울 아가랑 와이프랑 보다 더 따뜻한 겨울 나시길 빌어드립니다.^^
내년에 제주도 가면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ㅋ
p.s. 이 게시물은 다이메뉴얼로 옮기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조만간 이동 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21:11
2009.11.20.
2009.11.20.
23:28
2009.11.20.
2009.11.20.
08:15
2009.11.21.
2009.11.21.
09:07
2009.11.21.
2009.11.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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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1.
11:26
2009.11.21.
2009.11.21.
11:45
2009.11.21.
2009.11.21.
12:51
2009.11.21.
2009.11.21.
16:46
2009.11.21.
200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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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2.
2009.11.22.
04:52
2009.11.22.
2009.11.22.
12:12
2009.11.22.
2009.11.22.
박카스D님 : 고맙습니다~ 대단하지는 않아요.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통시님 : 고맙습니다. (_ _)
세피티지님 : 세피티지님 자료도 참고한 것 같아요~
카리스마lee님 : 고맙습니다. (_ _)
인랑님 : 저도 손재주 없는데, 자료 보니까 되더덴요. 힘내세요~
애지중지님 : 뒷자석에 타는 사람들이랑 아내가 참 좋아라합니다~
닐리리님 : 그렇죠~ 요즘 나온 티지에는 기아에서 너무나도 많이 빼먹었네요.
뒷자석에 앉아 발뻗고 한숨 잘때도 참~ 요긴하게 쓰입니다. ^^
탱크님 : 제가 첨에 그랬습니다.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계속보니 이해되요.
통시님 : 고맙습니다. (_ _)
세피티지님 : 세피티지님 자료도 참고한 것 같아요~
카리스마lee님 : 고맙습니다. (_ _)
인랑님 : 저도 손재주 없는데, 자료 보니까 되더덴요. 힘내세요~
애지중지님 : 뒷자석에 타는 사람들이랑 아내가 참 좋아라합니다~
닐리리님 : 그렇죠~ 요즘 나온 티지에는 기아에서 너무나도 많이 빼먹었네요.
뒷자석에 앉아 발뻗고 한숨 잘때도 참~ 요긴하게 쓰입니다. ^^
탱크님 : 제가 첨에 그랬습니다.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계속보니 이해되요.
23:03
2009.11.22.
2009.11.22.
하고는 싶은데 ..손제주도 없고 ..좋겠습니다...올겨울은 가족이 따뜻하게 보네 시겟네여,,ㅠㅠㅠㅠ
요즘 새벽에 차에 타면 엉덩이가 많이 시리더라구여...좋은 참고 되엇네여...
요즘 새벽에 차에 타면 엉덩이가 많이 시리더라구여...좋은 참고 되엇네여...
09:42
2009.11.23.
2009.11.23.
21:57
2009.11.23.
2009.11.23.
08:24
2009.11.24.
2009.11.24.
열선이라.. 넘 멋찌네요 ~~~
리무진시트작업을 맡길려고 생각중인데 ^^;;(생각만 ㅠㅠ)
총알을 언넝 모와야 겠네요~~ ^^
사진 잘보고 갑니다.. 뜨끈한 겨울 나세요 ㅋ
리무진시트작업을 맡길려고 생각중인데 ^^;;(생각만 ㅠㅠ)
총알을 언넝 모와야 겠네요~~ ^^
사진 잘보고 갑니다.. 뜨끈한 겨울 나세요 ㅋ
20:14
2009.11.28.
2009.11.28.
요팜님 : 열선작업 손재주 없어도 상관없어요~ 이쁜 애기 사진 보이네요. 애기와 아내분을 위해서 언능~ ^^;
갱앵님 : 옆에 애가 소리 지르는 것 보고 놀랐네요. ^^;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_ _)
아맨님 : 저도 열선작업 올해 초부터 계획잡고 있었는데, 결국 시간내서 했습니다. 생각보단 할만합니다.
2프로부족할때님 : 순정부품 이것저것 구입해서 DIY 하시면 15만+ 생각하시면 가능할겁니다.
아마 업체에 그냥 맡겨도(순정과 다르게) 작업비 꽤 들지 않을까요? ^^;
갱앵님 : 옆에 애가 소리 지르는 것 보고 놀랐네요. ^^;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_ _)
아맨님 : 저도 열선작업 올해 초부터 계획잡고 있었는데, 결국 시간내서 했습니다. 생각보단 할만합니다.
2프로부족할때님 : 순정부품 이것저것 구입해서 DIY 하시면 15만+ 생각하시면 가능할겁니다.
아마 업체에 그냥 맡겨도(순정과 다르게) 작업비 꽤 들지 않을까요? ^^;
23:44
2009.11.28.
2009.11.28.
08:44
2009.12.10.
2009.12.10.
17:43
2010.02.08.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