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퐁이 시동걸구 매연(연기) 관련 병원 다녀 왔습니다.
여자친구 출근 시키는데 하얀연기가 너무 많이 나와 나오는 상태로 병원갔습니다.
아저씨가 연료가 안 좋아서 그런다구 연료 다쓰면 괜찮아 질꺼라 했는데..
사실 3번째 발견되는 거라 조금 현상을 조금더 자세히 설명 하니 이것 저것 점검 해주셨고
끝내는 해결한듯 합니다..
현상은 시동키면 하얀연기가 무척 많이 나온다는것 주행중 계속~~ 쭈우~~욱.
다른분들과 조금 틀린것은 시동을 끄고 다시 켜면 현상이 없어 진다는것.
(이것으로 연료 문제는 아닌것 갔다고. 우김.)
우선 연기 나는 상태로 갔기 때문에 정비사분들이 현상을 보실수 있었고 바로 스켄 해보셨습니다.
점검 결과는 모두 정상 퇴적양이 조금 쌓였는데 강제로 태우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병원에서 CPF에 퇴적물이 5.49로 찍혔는데 강제로 동작을 시켜 태우는 작업을
해주셨는데 동일하게 5.49에서 변하지 않더라구요. 시동 껐다 다시 켜니 없어짐
한 세번 반복해도 동일하게 강제로 태우는 작업 했으나.... 퇴적물양 변하지 않음....
무엇인가 이상하다며 여기 저기 전화 해보시더니.. Sensor를 갈아 봐야 겠다며...
오늘 오라 하시더군요. CPF에 Sensor 2개 갈고 해보니 퇴적량이 17.36? 인가 까지 올라가더군요.
CPF내 온도도 280까지 올라 가던게 540?인가 까지 오르고 강제로 퇴적량 태우는 작업 하니 3.27?
까지 한번에 떨어 지더라구요.  CPF에서 빼낸 Sensor  봤는데.. Sensor에 무엇인가 쌓일 정도로
연기가 너무 많이나 뒤에 오는 차가 쫓아와 알려줄 정도가 되시는 분들 한번 가보시죠....
참고로 제차는 08년 4월식 입니다....
글쓰는 제주가 없어 그냥 있던일을 주저리 주저리 써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