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체 도색을 위해 분해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9부분으로 나누어지더군요 (바퀴아래 나사를 하나 풀었더니)

그래서 순백색 스프레이페인트(UD)와 무색고광택 스프레이를 하나씩 사서 도색을 했는데

일단 페인트를 말리는 중입니다.

문제점은 차제의 가니쉬 부분을 투톤으로 처리하는 것이 애매하여 조립 후 생각해 볼 작정입니다.

차체의 도색이 강하지 않아 가니쉬부분에 테이프로 막고 도색할려고 테이프를 붙였더니

도장이 떨어져 나오는 문제가 있어서 원톤으로 도색해 버렸습니다.

현재 차체 건조 중~~~~~~

다음날 건조를 다하고 보니 뒤트렁크도어쪽이 페인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기싫어 아세톤으로 닦아내고

재도색하였습니다.  이 부분에는 뭔가가 칠해져 있는 듯했습니다.

투톤으로 하기가 매우 어려워 그냥 원톤으로 마무리했네요~~~ 생각보다는 예쁘지 않지만 그래도 순백색이라

만족합니다.

끝부분등에 도장층이 두터워 완전건조까지는 몇일이 걸릴 것 같습니다.

분해시 제일 어려운 부분이 첨에 나사를 풀어 하체와 차체를 분리하는 것이었구요

두번째가 유리부분을 뛰어내는거였는데 창문부분은 투명 재질이 통채로 만들어져 천정부분에

접착된 것이어서 분리시 힘이 많이 들고 조심해야 보이는  창에 흠집을 안내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이상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