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까지 티지에서 테이프를 통해 뭔가를 들은 적이 없는데요...
어쩌면 대부분의 횐님들도 주로 CD를 듣지 테이프는 아마 거의 사용하지 않으실 듯 합니다.

그렇다고 달려 나온 놈 어케 해 볼 수 도 없고....
그래서 테이프 데크 공간을 이용해 봤습니다.     허접하게 선반처럼.....

저 상태로 주행해 보고 이상없으면 뭔가 퀄리티를 높여 티지에 어울리게 하려고 지금은 시운전 중인데...
특별한 요동이나 불편함은 아직 없네요.

티켓홀더를 만들어도 될 것 같고...
여러가지 용도로 변용 가능한 공간인 것 같습니다.

재료에 대한 태클은 사절합니다.
허접함은 실물이 더 하니까.... 단지 저렇게 별 쓸모 없는 공간을 이용하면 어떨가 하는 생각만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