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차가 출고 전이라 스포티지에 부착한 사진을 올릴수가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태클 사양합니다.(天上天下님 ㅋㅋ)
이번주 출고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요놈이 제 DIY 1호가 될 것 같네요!!

진정한 DIY는 자원의 재활용에서부터 출발합니다.(그렇다고 제가 진정한 DIYer 라는 말은 결코 아니니 오해 마시길..)
볼펜 몸통이 이렇게도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요!!
시중에 판매하는 센타페시아 조명이 이보다는 훨씬 기능면에서나 외형상에서 보기 좋을 겁니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1만원에서 2만원.. 심지어 춤추는 놈은 3-4만원까지 하더군요!!
그래서 책상 서랍에서 놀고 있는 다쓴 볼펜 몸통을 환경친화적, 자원재활용의 의미에서 한 번 작업해 본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우리의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주시길...(어차피 경유차 타는 우리들은 일단 할 말 없지만..)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