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라이트 구매하러 멀리 다녀왔어요~
대략 왕복 70키로 정도 되는거 같은데..
일단 제 라이트가 세월(04년출고)의 흔적이 너무 심했죠..
일단 변색이(누리끼리한 때가 앉아있는) 있고요.. 잔기스는 어찌그리 많은지..
조수석쪽 접촉 사고로 좀 깊은듯한 기스가 있었거든요..
판매자분이 쿨하게 때는 2~3년만 쓰면 끼는거구요..
귀퉁이 긁힌건 습기 안차면 되죠~ 라는 말을 ㅎㅎㅎㅎ
저렴한 가격에 제꺼보다 상태 좋은 튜닝 라이트로 바꿔서 기분이 좋아요~
판매자분 라이트 탈거하다가 베터리 방전되서셔..
점프해드렸죠~ 점프 하는데 시간이 이렇게 오래 걸리는거 처음 봤어여~
동네 길 막이놓고 오는차 다 돌리면서 20분 이상 점프 시킨듯...
미안해서 그러신지.. 서비스로 엔진오일 첨가제 주시더라구요~ ㅎㅎㅎ
뭐 한 40000원때에 파는거라든데.. 그냥 주시더라구요~
라이트 산 가격이 얼마 안되서.. 라이트 그냥 얻어간 기분이랄까요.. ^^;;

라이트 하나에 잡소리가 길어졌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