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8개월동안 미운정 고운정 다들고 제 피와땀이 묻어있는 녀석을 보낸지
2주가 되었습니다. 오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엔카를 뒤지다 보니
매물로 올라와 있는 녀석을 봤습니다. 쩝~~ 기분이 이상하네요 ㅠㅠ
떠나보내던날 영맨이 끌고 가는 뒷모습 보면서 눈물까지 흘렸는데.....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네요......
아래 사진은 새로운 제 새끼입니다....^^;
프리미엄 스티커 하나있는데, 도저히 아닌거 같아서 못붙혔습니다...ㅋㅋ
2세대 쬐그만한 스티커 갖고 계신분 있으시면 하나 양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