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이후에 범퍼 수리하는데 비싼금액을 부르더군요

그러던중 회사형이 "그냥 갔다 달아 " 이 말 한마디에 이식작업이 시작되었네요

범퍼만 갈기에는 먼가 허전하고 아카립 모야립은 해봤던터라서 ㅋㅋ

전문지식없이 시작해서 시간도 오래걸리고 고생도 많이 했어영 ㅜㅜ

그래도 제 손으로 직접해서 뿌듯합니다 ^^

작업은 FRP로 하고 퍼티까지 해서 도색만 맡겼어여

왜 눈물의 사포질인지 알게되었어여 ㅠㅠ (마무리 퍼티작업은 도색 사장님이 해주셔서 깔끔하게 나왔네요)

두번째 사진은 투피 작업한겁니다.

해야지해야지 하다가 기회가 생겨서 중고로 사고 주말에 바로 작업했네요

그닥 어렵지 않더군요 (도움주신 톰님 감사해영~^^)

이렇게 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마무리 하고 나니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