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애마 구입 후 2주후 작업한 사이드 미러 LED 입니다...^^

기판과 LED 작업재품을 20,000원에 구입 후 장착했습니다.

저번 주말에 5시간에 걸쳐 사이드 미러 LED 작업 했습니다.

다이 공구에서 조립된 LED 기판을 2만원에 사다가 문짝 뜯고~ 미러 뜯고~ LED 기판 들어갈 홈 파고~

글루건으로 고정하고~ 토끼코크로 방수작업 하고~ 다시 조립하고~이런저런 작업을 끝내니 5시간이

훌쩍 지나가데요...ㅋㅋ 토끼코크 마르는 시간이 좀 1시간 이상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다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작업이었습니다...^^

작업 후 시도때도 없이 깜빡이를 켜고 싶다는 충동이 느껴집니다...차선변경 할때도 꼭 키구요~푸하하~^^

주의할점은 미러 뺄대 안깨지게 조심할 것과...음...미러 뒷면 열선 접을때 칼로 뜯으면 안된다는거~

다음 작업은 실내바닥 방음하려 하는데 재료비도 만만치 않네요...그래도 총알 모아 조만간 도전합니다!!

티지가 바닥이랑 휀다에서 올라오는 소음이 좀 심하더라구요...제가 좀 예민해서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