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거하느라 첫번째 문짝은 거의 1시간넘게 헤멨죠...
뒷문짝이 어려운것은 바로 풀러야하는 너트가 보이지 않아서..
거의 동물적인 감각으로만....
그래서 그볼트를 쉽게 보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우선 사진을 보시면 우측위에 주황색으로된 플라스틱이 있습니다..
내부 플라스틱 케이스의 볼트가 고정되는 곳이죠...
저 나사를 풀르고 프라스틱 끝부분을 잘 오므려 당기면 쏘옥 빠집니다..
그리고 손잡이 부분을 당긴후 그곳에 아무것으로나 벌려 고정 시키고 .
그구멍으로 보면 바로 볼트가 보입니다..
볼트를 돌리기전에 굵은 철사(온,오프구동용)를 먼저 제껴주시고 돌려야 공간이 더 쉽게 나와 공구와의 갑섭을 최소화 됩니다.
그다음 손으로 스패너든 렌치든 넣고 보면서 한번 힘주어 풀르시면 됩니다..
한 두세번 돌리면 손으로만 돌려도 빠지게 되지요..
조립은 역순...

주의점은 조립시 그 굵은 철사를 반시시 재조립...
저도 다해 놓고 갑자기 문이 밖에서 안열려 대략 난감.. 이럴땐 당화하지 마시고 안쪽에서 열면 열리니 다시 재분해를...



그리고 바다거미님 사진을 도용해서 지송~~
제가 직접 찍으려면 다시 분해를 해야하는 .... 이해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