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일자 : 2010년 12월 15일
- 정비장소 : (세부적인 설명요망_ ex: 서울 영등포 사업소)
   서울 영등포사업소


- 현상 : 엔진체크램프 점등 (차량 2008년형 뉴스포티지, 생산일 2007년 10월, 차량구매:2007년 12월) 주행거리:6만9천
           (신차 인수후 2~3개월후 체크램프 점등후 같은 현상이 9~10개월에 한번 꼴로 발생
       - 첨엔 주유소 바꿔봐라 해서 주유소 바꾸고, cpf용 엔진오이만 넣고 해도 계속 발생되는 엔진 체크램프 점등에
         매우 짜증이 나더군요
          


- 정비내역 : cpf 찌꺼기 강재연소?


- 정비결과 :


- 정비 만족도 :

매우 불 만족입니다.
맨처음 엔진체크램프 들어왔을땐, 오토큐 갔더니, 아무런 조취없이 램프등만 안들어오게 조취를 해줬습니다.
그후 엔진 체크램프가 지금까지 총 4회 들어왓습니다. 제가 만 3년 몰았으니 9개월에 1번씩 체크램프가 들어온셈입니다.
첨엔 놀래서 렉카도 부르고 그랬었죠...

정비소에 넣을때마다 강제연소 시킨다고 1시간 가까이 공회전만 시켜서 정상 수리 됐다고 보내더군요.

어젠 왜 계속 이러느냐고 따져 물었더니, 원래  cpf가 그렇다네요.
내차 말고 다른차도 다 그러니까 엔진오일 갈때 강제연소 시키라고 별일 아닌듯이 말하더군요.
정부에서 매연기준을 강화시켜서 우리도 저거 달아놓은거라 어쩔수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제가 또박또박 따졌죠. 그럼 첨부터 cpf가 애물단지라고 말을 왜 안했냐. 매번 같은 것으로 엔진체크 램프 들어오는데 그럴꺼면  cpf를 교환해달라, 자기 역할을 못하니 강제연소를 해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따졌죠.
근데두 꿋꿋이 아무 이상 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궁금한건 다른 회원님들도 그러신가 해서요
제차는 2008년형 스포티지(외관 살짝변경해서 나온 초기 모델)입니다.
신차로 구입한거였구요.
저랑 비슷한 시기의 생산 차량 타시는분들도 1년에 1회이상 엔진체크램프가 그것두 cpf때문에!! 계속 불이 들어와서 강제연소 시켜서 타시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이나, 정비사례가 있으신 분들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