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일자 : 2009.06.28
- 정비장소 : (세부적인 설명요망_ ex: 서울 영등포 사업소)
  한세대 앞 두원 A/S
- 현상 :
  많이들 이야기 하시지만, 에어컨 틀면 하얀 김 발생
  한 30분 돌리면 에어컨 냉기 안나오고
  본넷 열어서 에어컨 배관 확인하면 성애 맺혀있는

- 정비내역 :
  간단히 고쳐 주시더라구요..
  다른 정비소는 콤프 이상, 외부 센서, 내부 센서 교체, 다시방 뜯고 등등
  25~40만원까지 골고루 부르던데..
  사장님이 무조건이라고 고쳤습니다..
  이후 시원한 여름 보내고 있구요..
  제가 수리받고 있을때, 경기 광주에서 오신분도 동일 증상으로 오셔서 고쳐 가셨는데, 그분도 좋아지셨는지 궁금하네요..
- 정비결과 :
  깔끔합니다. 비용은 한 10만원정도

- 정비 만족도 :
  대만족~
  대신 기아차가 리콜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한대도 아니구 수백대의 차에서 발생한 문제를 외면하다니..
  05/05식인데 06/08정도에 추풍령에서 무상점검 받으면서 현상을 알았습니다.
  A/S 기간은 남았지만, 주행거리 초과로 안된다는 기아차 정책에 GG
  4년을 그냥 참고 타다가, 아들래미 데리고 고향가는길에 도저히 수리 없이는 못가겠더라구요..
  리콜이 안된다니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일단 답답하신 회원님들은 정비 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