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일자 : 2009.06.23일
- 정비장소 : (자가정비)

- 현상 : 운행 이후 엔진의 열이 식기전 재시동시 시동이 걸리지 않는증상
           운행 - 주차(시동OFF) - 운행이 반복되는 경우 시동이 걸리지 않는증상
           (문제 발생후 5~20분이후 엔진 열이 식었을 경우엔 정상적으로 시동걸림)

- 정비내역 : 차량 자가 진단 스캐너 에서 P0340 오류 코드 진단

- 정비결과 : CAMSHAFT POSITION (TDC) 센서 교체(크랭크각 센서라 불리우기도 함)

- 정비 만족도 : 일단은 시동문제는 발생되지 않음

-기타

저의 경우 자가진단 스캐너를 차랑에 장착해 놓고 문제가 발생시 그 오류코드를 참고삼아 자가 점검을 합니다
얼마전부터 운행이후 재시동시 시동이 걸리지 않는 증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에러코드 : P0340  , 오류항목 : 점화장치실화 , 코드 :B
시동이 안걸리는 경우 해당 코드가 3회째 발생되어 자가점검을 하기로 함

참고자료 : http://blog.naver.com/mhk227?Redirect=Log&logNo=10027675627
               http://blog.naver.com/mhk227?Redirect=Log&logNo=10041394626

해당 센서의 가격은 16,200원 정도 합니다.

저의 차량은 2005년 1월 차량으로 무상기간이 지난 상태입니다.
문제의 소지가 될수 있는 부품을 직접 구매후 교체해 보기로 했구요.

기아 Q에서 인젠터 분사량 스캔시 정상범위

작업은 엔진커버 제거후 우측 인젝터 옆에 10mm 너트 하나만 풀면 교체 가능합니다.

냉간시 에는 시동이 잘 걸림
열간시엔 10번중 2번은 시동이 걸리지 않는 증상 - 5~10분후 시동시 정상
변속시 약간의 충격등이 해결되었습니다.



CAMSHAFT POSITION (TDC) 센서 의 역활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