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일자 : 오늘(2009.03.04 13:30~14:05)

- 정비장소 : 기아 A/S센타(사업소,대구 팔달교 근처)

- 현상 : 어제(3월 3일) 회사근처 카센타가서 엔진오일 넣다가(최근 소음이 쫌더 증가한것 같아)
           일단 엔진카바 탈거하고 고압펌프 봐달라니(그전에도 부탁했는데 안해 주더라는..
           앞으로 계속 그러면 거래 안하는 수가..ㅋㅋㅋ )

           고압펌프 누유흔적.. 초보라 엔진오일 인지 경유인지.. 카센타는 경유 누유라네요..
           바로 기아사업소 전화예약.. '04년 11월 WGT 디젤임을 밝히고
           새걸로 무조건 갈아달라 전화하니.. 엔진오일 누유면 오링교체.. 경유누유면 새걸로 갈아준다는 전화답변.

    뭐가 되었든 무조건 새걸로 갈아달라 협박할 마음 단단히 먹고 사업소 래방..

- 정비내역 : 고압펌프(보쉬,'08년 12월 4일산,A급) 교체(직원:작업전후 사진촬영) 및 스캔작업(모두 이상없음..)
                  엔진룸 에어청소 .. 35분만에 끝
                  제 스퐁이 고압펌프는 아주 미세하게 샌다는 직원 말... 그래도 까맣게 먼지와 범벅되어 표나는데..
                  미세??

- 정비결과 : 느낌이 그래서 그런지 쫌더 부드럽다는 느낌.. 홀가분함.

- 정비 만족도 : 만족..  오링 업그레이드 된 놈은 아직 안 나왔다네요.. 다시 새면 또 들이되면 되니 뭐..
                     제 차 바로 옆에도 스퐁이 TLX 고압펌프 갈고 있는 중..
           (그 시간에 사업소 전체 스퐁이 2대 밖에 못봤다는.. 쏘랭이는 여러대 주차중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