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일자 :10.7
- 정비장소 : 서울 영등포 직영점

- 현상 :4월4일 새로 뽑은 뉴스포티지 디젤을 탄지 얼마 되지 않아..차 시동걸고 약 30분 정도 심하게 브레이크 밟으면 소리가 납니다. 동네 동빙고 인지 서비스 갔더니 그냥 타라는 겁니다. 모든 차가 다 그런데 일일이 바꾸어줄 수 없다고. 어이 없는 소리 해주시고 자기는 기아 간판만 달았지 청구를 해서 돈을 못받을 수 있다는둥.. 주저리주저리 차라리 본사에 가보라는 말을 해주는게 나을뻔 했어요. 제가 여성운전자라 그런지 처음 엔진오일갈러 갔더니 60만원짜리 코팅을 하라는 둥.. 이젠 거기 안가고 싶네요. 무튼.. 왜이렇게 소리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 정비내역 :브레이크 디스크 앞쪽 두개 무상수리.
                엔진오일,항균필터,와이퍼는 제돈으로..


- 정비결과 :5시에 문 닫는 관계로 어제 아침에 차 맡기고 출근했다가 아침에 정비소에 갔거든요.. 모두 좋았는데..
헉~~~~~~ 차를 빼서 다시 나가려는 순간..브레이크 밟는데 또 끼익~~~~ 소리 나는거에요.. 그런데 전보다는 심하지 않아서 그냥 와버렸어요. 출근해야 해서요. 이거 동영상 찍었다가 정비아저씨 보여주던지 해야지..어제 차 30분 몰고 갔더니 시운전해보는데 소리가 안나는 거에요... 속상합니다. 여기 다시 가려면 예약해서 가야하는데...


- 정비 만족도 :직영점은 뭔가 합리적일거 같다는 생각에 .. 다들 친절하십니다. 전 집이 용산구쪽인데 괜찮은 오토큐 있으면 가고싶네요. 제가 갔던 곳은 3급이래요. 뭐 등급이 나뉘어져 있나봐요. 이왕이면 큰데가 좋으려나

주저리 말이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