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후기 타이밍벨트및 기타 오일류 교체&인젝터 크리링
- [서경]den
- 조회 수 2286
- 2008.08.10. 19:12
- 정비일자 : 2008년 8월 10일
- 정비장소 : 장안동 카마x터
- 현상 : 85125km 주행중 심리적인 영향으로 교체함.
- 정비내역 : 타이밍벨트(정품풀셋)교환 (현금가:20만원) 브레이크액교환(4만원) 인젝터크리링(5만원)
파워스티어링오일(2만원) 합계 31만원
- 정비결과 : 약 3시간에 걸쳐 작업 오전9:30분~12시30분 날씨가 더움에도 열심히 해줬습니다.
집에 돌아오는동안 느낀건 웬지 힘이 좋아졌다고 생각되고(에어컨on시 출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었슴.)
차량이 좀 부드러워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 정비 만족도 : 대체적으로 만족 (처음 상담시 타이밍벨트외에 다른것도 껴서 하자는 느낌을 받음..)
- 정비장소 : 장안동 카마x터
- 현상 : 85125km 주행중 심리적인 영향으로 교체함.
- 정비내역 : 타이밍벨트(정품풀셋)교환 (현금가:20만원) 브레이크액교환(4만원) 인젝터크리링(5만원)
파워스티어링오일(2만원) 합계 31만원
- 정비결과 : 약 3시간에 걸쳐 작업 오전9:30분~12시30분 날씨가 더움에도 열심히 해줬습니다.
집에 돌아오는동안 느낀건 웬지 힘이 좋아졌다고 생각되고(에어컨on시 출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었슴.)
차량이 좀 부드러워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 정비 만족도 : 대체적으로 만족 (처음 상담시 타이밍벨트외에 다른것도 껴서 하자는 느낌을 받음..)
댓글
3
하늘누리
야생화
[서경]홍팔이
저는 2004년 9월 출고, 108,900키로 탔는데(장거리 운전이 많아 11만에 타이밍벨트 갈려고 생각하고 운행중) 오늘 지대로 죽을 뻔했네요. 청담대교를 지나가다 엔진룸 쪽에서 부뚜두 큰 충격소리나 속도 줄이고 게기판 쳐다보니 게기판에 빳데리 등이 켜져 순간 3개월 전에 교체한 밧데리에서 잘못된것 아닐까 생각하고 속도를 줄이고 정비소로 가려고 깜박이 키며 강변북로 쪽으로 가는데 핸들이 잘 듣지 않고 브레이크도 빡빡한 느낌이어서 불안한 가운데 강변북로에서 뚝섬쪽으로 빠져나오는데 커프에서 전혀 브레이크가 안들고 핸들이 거의 안움직여 부딪힐뻔 하다가 차속도가 없어 간신히 모면하고 커프 빠져나와 뚝섬수도정수장 앞길가쪽으로 천천히 정차하려는데 브레이크가 전혀 안듬(그전까진 약간은 들었음). 당황하여 급히 기어를 파킹에 넣으려는데 속도가 좀 있는 상태라 잘 안들어가 급히 넣느라 미션쪽에서 뚜르루하는 소리가 심하게 들렸고 이어 사이드브레이크를 올리자 차가 멈춤. 견인하여 정비소 갔더니 엔진룸 열면 보이는 벨트가 끊어졌다네요... 게으름이 11만원 비용에다 못숨까지 담보하였네요. 담주에 타이밍벨트 교환하려 갈 생각입니다. 다른 분도 참고하시길.. 처음 당하는 일이라 많이 당황하였네요 뒤늦께 얻은 교훈도 있고요. 담엔 차가 이상하다싶으면 바로 갓길에 대야지 정비소까지 운행하여 가려해선 안된다는 것을...
21:26
2008.08.10.
2008.08.10.
정말 싸게 잘 교환하셨네요. 나도 주행거리가 95,000km가 돼서 어제 엔질오일 갈면서 기아 Q서비스에서 문의했더니 타이밍벨트만 48만원이라고 하네요 ㅠㅠ
11:22
2008.08.11.
2008.08.11.
20:15
2008.08.13.
200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