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2월 4WD 리미티드 최고급형 28,000km
내외관 a급 타이어 라이닝 a급 스페어 타이어 미사용
세차 안해서 인도 받고 세차함.

- 정비일자 :12월 2일
- 정비장소 : (동네 카센타-꽤 인간적임-전차가 엘란트라,착한 가격에 착하게 섭스 착하게 솔직히 해주셔서 함더 가봄)

- 현상 :11월30일 오전11시에 이전해서 27960km에 차 인도 받고,종로구청~을지로(회사)에 주차
          저녁11시 을지로(북악스카이웨이)~쌍문동(집) 11:50도착 음악들으며 신나게 찬찬히 운행^^
          12월1일 토요일 오전 장모님 뒷자석에 모시고,와이프랑 아버님 직장으로 쌍문동~동두천 운행 약30km
          장모님 차 좋다시며^^1시간 동안 3/2는 차 얘기 ㅋㅋ
          장인어른 뵙고 차 얘기 일장연설 하심-장인어른  반정비기사이심.
          연료 게이지 보시더니 차 산 기념이다며,만땅 넣어 주심 트립상 70킬로 남은 상태에서 61,000원(리터당1369원)
          점심 저녁까지 먹고,쌍문동~창도(처갓댁) 김치 두통 받아실고~쌍문동(집)
          시동걸고 본넷 열어보면 흡기쪽 부근 진동 심함.
          히터 냄새 심하고
          오일은 미리찍었는데,바꿔야 될듯 전차주 차에 대해 문외한--:
          걍 섭수센타가서 오일만 합성유로 5000km마다 갈았다고 함.다 된듯해서 갈 예정이었음.
          부동액 바닥 확인 ---->이것 역시 이전전에 확인(너무하게 바닥임)
          브레이크 등 한쪽 라이트 나감.--->원래 차볼때 확인했어야 하는데 못봄.

- 정비내역 :엔진오일(카포스 지정점이라-카포스 엔진오일+연료필터,에어필터)-주말만 차를 이용및 운전 a급으로
                하므로 합성유나 별 차이를 몰라서요^^직업이 자동차에 관련된거라^^
                킬로수가 적다보니,합성유 안 넣음.
                부동액 보충
                에어컨필터 교환(에바클리너 다이 하려다-내년 여름에 2세 태어나기직전 하기로 변경)-무지 시컴
                뒷브레이크등 교체(등이 나간게 아니라,잘못 끼워졌음 --:우쒸아무래도 전차주가 크롬몰딩하다가 건드린듯)
                
- 정비결과 :엔진룸 진동및 소음 현저히 감소,시동시 및 주행시 약간 부드러워진듯 ^^
                 히터 잘 되고,냄새 없음,(차후 에바청소 예정)
                 브레이크등 ok
                 엔진룸 청소 및 공기압 체크
                 하부점검-오일빼내는 김에
                 "차가 거의 새차라 한참후에나 보겠네요"라는 연거푸의 멘트가 기분좋음~


- 정비 만족도 :A급
                     말이 짧으신 분이신데,차 잘 샀다고 연신 칭찬해줌
                     정비후 집 근방에 사는(번동)차 보여주며,주저리 하다 컴백 홈.

피곤함과 시간의 압박으로 에어컨필터까지 갈았는데 바로 후회함--:
총6.5만에 함
담부턴 할수있는건 다이 할 예정임.

참고로 미션오일도 같이 갈라는 말에 총알의 부족이라는 핑계대고 안함.8만원 부름
가격은 거의 적당히 받습니다.

카센타 카센타 갈 일은 이제 미션오일과 엔진오일 타이어 공기압 체크때나~
언제 갈려나 돈들일 당부간 없죠 뭐~
내년 7월1일이 2세 예정일이라 그전에 다이로 에바크리닝(블로워모터포함)이나 할 예정이며,
일단은 짬짬히 차안의 찌든때나 조금씩 제거 해야겠네요.
총알 모으면,씨디체이져 팔고,매립형 올인원 하나 하든지 아니면,내비나 싼거 하나 달아야겠네요.
돈 들일 일이 없어 다행입니다^^
친구중 05년1월에 신차 구입해서 같은 동호회회원인 친구가 있는데,같이 만나 전화번호 다이랑
세차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은 언제 한번 봐서 나갈 예정이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