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일자 : 2007년 11월 20일 (토요일)
- 정비장소 : 성동카독크 (큐-성수동)

- 현상 :
           1. 에어콘/히터 1-2단 작동시 쇠 마찰음이 들림
               최초 시동시에는 안들리다가 어느정도 주행한후에 들림
           2. 운전석 창문을 닫으면 창문이 닫히다가 다시 열려버림
               (창문 조작 스위치를 끝까지 잡아 당기면 자동으로 닫혀야 하는데 닫히다가 다시 열림 - 살짝 올려야 닫힘)

- 정비내역 :

           1차. 성동서비스센터(사업소)에 소음문제관련 입고했었음
           직장 문제로 시간이 안되서 전날 새벽에 맡겨 두고 다음날 찾아 갔음
           정비사와 직접 만나서 소음확인을 안해서 그런지
           소음문제 해결안되었었음.. -  옆에 있어야만 제대로 봐주는듯.. --;
           맡긴 날 다음 운행할때 여전히 해결안됨

           하도 답답해서 토요일에도 정비하는 성동 카독크(2차정비)에가서 정비사와 동승 운행하며
           소음을 확인 시켜 줌. (처음엔 안들려서 난감했으나 주변 약 10분정도 운행후 소음 확인)

           이과정에서 운전석 파워 윈도우 스위치가 제대로 작동 안한다는것을 발견
           (솔직히 뭔가 이상하다했으나 본인은 원래 그런건줄 알았음 --;) 정비사가 이것도 해결해 주겠다고 함

           소음문제 같은 경우 정비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토요일날 정비를 다 못할것 같다고 양해를 구해
           월요일 그 소음문제를 해결해 주기로 하고 일요일 저녁에 차를 맡김

           월요일 부품 교체

           1. 모터 팬 어셈블리 - 에어콘 블러어 교체
           2. 아이들 드라이브 벨트 교체
           3. 모터어셈블리 - 파워윈도우 레귤레이터 좌측 교체

- 정비결과 :
           현재1주일 정도 운행중 소음 안들림

- 정비 만족도 :

           소음문제인 경우 그냥 맡기기만 하면 절대 해결안됨
           정비사한테 가서 소리가 나는 상황을 만들어서 들려줘야.. 해결이 가능하다는 점..

           성동사업소 ->> 맡기기만 하면 차를 손도 안대는지 소음 문제 그대로 임..
           직장인들 소음문제 해결하려면 휴가 내고 정비사 괴롭혀야 바꾸어줌..
           이사업소 정말 불만임.

           성동카독크 ->> 지정큐 업체 이나 오히려 사업소보다 더 나음
           토요일 4시까지 근무한다는점, 한번 확인된 소음은 책임지고 고쳐주려고 함
           소리 들려줘야 한다는 점이 좀 귀찮지만 나름대로 친절하고 잘 고쳐주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