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정도 오차 나던데요...
거의 10차이 납니다..

저도 베르나 끌다가 스퐁이로 바꿨는데 베르나에 설치하고 있던 네비를 그대로 스퐁에 옴겼는데 베르나는 계기판과 네비가 정확히는 아니지만 거의 오차가 없더군요..
스퐁은 7키로 정도 오차가 생기더군요...그래서 엔진오일갈때 영업사원에게 말해서 정비 받아야지 생각했는데.. 계기판 만들때 원래 오차가 5~10%정도가 허용 오차라고 하네요..물론 아래로 겠죠? 위로 오차가 생기면 카메라에 100키로로 통과했다고 치면 실제는 110키로라서 찍히니깐 그렇게는 안만들겠죠..
결론은 차종마다 다르겠지만 속도계 오차를 조금 올려둔다는것...과속 방지도 있겠구 정확하게 만들순 있겠지만 그만큼 부품의 단가가 더 올라가겠고..사고날시에 덜 다치는 효과도 있겠고..저도 7키로가 덜 나와서 신경쓰였는데 지금은 계기판도 별로 안본다는....ㅋ 그런데 10%내외면 오차 범위에 속하기 때문에 A/S가 안될수도 있겠구요..
타이어 크기에 따라서도 속도 오차가 생길수도...여튼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안전운전 하세요..^^"*

제 짧은지식으로.. 자동차 검사시 속도계는 15%로늦은것 까지 인정입니다. 10%빠른것도인정입니다. 결론은 정확한 네비속도라면. 네비속도 +10%로는 과속카메라도 봐준다는 겁니다.^^ 80도로에서 실제로 계기판이 10%로 늦다면.. 네비소도88킬로로 달린다면 계기판은대략 95키로 정도까지는 안찍힌다는겁니다. 하지만 티지의경우 약5KM의소고차이가있더군요.. 타이어를 살짝 큰거껴보세요^^ 쫌 늘어날껄여^^

저도 네비보다 계기판 속도가 더 높게 나오던데 약 10km정도...
안전을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만든게 아닐까 하며 그냥 타고있어요

나도 나름대로 안전을 위한 10% 오차라고 생각을 하고 타고 다녔는데
얼마전 다른차에서 사용하니 오차율이 2%대 이더군요
많은 차와 비교하지 못했지만 안전을 위한 오차율이라고 하기에는
석연치 않습니다.

저도 한 10km 정도 차이가 나요...90km(올림픽대로 주행)..하면 네비에선 80km 나오네요...
휠을 17인치로 인치업 한 후랍니다..... 순정일때는 한 7km 정도 였는데...
차이가 많이 나네요!~~~ 혹시 18 인치,, 19인치 끼우신 분들은 더 하시나요???

속도 오차 안전에는 도움이 되겠지만..무상보증 점검때 실제로 탄거리보다 더 많이 나오니까 좀 그러내요..중고차로 팔때도 그렇구요..글구 연비의 오차도 영향이 많이 있을 겁니다..ㅜㅜ

티지는 아니지만 아카디아는 속도계 정확하던데...... 기술적인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난주 서해안 달리다가 경찰이 숨어서 촬영하고 있길래, 계기판을 보니 122Km(서해안은 110)..
엿됐다 싶었는데.. 아직까지는 티켓이 안날아옵니다.(다행..)
이럴땐 속도계 덕을 봤다고 해야 하나요 ??

법규상 신조 제작자동차의 속도계관련 규정은 속도오차가 +0 이상 입니다.

제작자동차 안전기준에 따르면 시속 40Km이상의 속도로 주행할때의 속도계 오차를
0 ≤ 지시오차 ≤ (실제속도/10)+2로 규정되어 있고,

운행자동차 안전기준에 따른면 계기판의 오차는 –10% ~ +15%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차를 만들때는 제작자동차 안전기준에 따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실제속도보다 계기판속도가 높아야 됩니다.

제가 알기론 적산거리계와 속도계는 측정하는 곳과 측정하는 방식은 같지만 속도계와 적산거리계의 오차는 다른걸로 알고있는데요..적산거리계는 오차가 거의 없으며 첨 나올때 그대로 사용해야하는걸로 아는데요..오차를 줄일수도 없구요..오차를 줄인다고 적산거리계쪽을 건들이면 불법이잖아요...제 생각은 속도계랑 적산거리계랑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

제 생각엔 스포속도계가 맞는거 같구요(물론 오차는 있습니다.)
네비는 위성에서 오는시간차 오차인것 같은데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근데 항상 스포속도계로 주행합니다.

오늘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연비도 12.6에서 10% 빼야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1L / 11.3km 맞는 계산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8~10Km 정도 높게 나옵니다.. 아반떼도 그러쿠 윈스톰도 그렇구 스퐁이도 글고.. 아마 다 그런듯 -ㅇ-ㅋ

희한하네~ 이거 참!
저는 네비(아이**)와 스포와의 속도차이가 거의 없는거 같은데요.
네비와 속도계와 차이가 있다하여 네비달고 주행할때마다 주의깊게 보거든요?
근데 별(거의) 차이가 없더라구요. 요상하네~

속도차가 10%정도 나야 정상맞습니다.
설계시에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나온답니다.

지피에스나 네비등은 인공위성으로 위치를 잡기 때문에 약간의 오차가 있습니다.
물론 계기판도 오차가 잇구요... 그래서 카메라가 100구간에서는 109km 까지 안걸리는거구요..^^
참고하세요..^^

저두 100KM 기준 차량속도가 네비보다 10KM 더나오는데;; 네비 문제(위성 송수신간)인줄 알았었는데;;;

네비나 gps에서는 시간이 많이 중요합니다. 시간을 가지고 좌표에 대한 거리 계산 등이 이루어져서 네비의 길안내가 이루어지는 것이거든요.. 근데 다들 네비와 계기판의 속도차이가 100km이상에서 10% 정도 차이가 난다면 네비를 못 믿을 수 밖에 없지만 왠만한 길들은 잘 찾죠??.. 네비는 이상이 없는 것같고 제 차도 그렇지만 일부러 오차를 반영해서 계기판에 나타내는 것으로 파악될 수 밖에 없을 것같습니다... 결국 속도라는 것은 엔진의 rpm과 자동차 타이어의 지름에서 나오는 것이니.. 뭐 저도 잘은 모르지만 눈팅만 하다가 몇자 적었습니다... 매번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도 미모810 사용중인데 10Km 이상 차이가 나더군요.

전에도 비슷한 내용 올라와서 댓글 달았던 것 같은데... 제 차의 경우엔 10% 정도 차이던데요...10킬로가 아니라 10%정도의 차이... 예를 들어 계기판이 100이면 gps속도는 90정도.. 뭐 이런 식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