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일자 :
- 정비장소 : (부분정비업체 : 경기 이천시 진리동 ) 진리점

- 현상 : 남들은 다들 1000km에 한다는 첫 엔진오일 교환.
미루고 미루고.. 돈도 없고 ㅜ.ㅜ 이핑계 저핑계 대다가.. 이제서야 교환함


- 정비내역 : 엔진오일, 필터, 크리너 교체


- 정비결과 : 금방 갈아서 더 타봐야 될거 같은데.. 이젠 오일 않갈아서 찜찜하던 기분은 없네요


- 정비 만족도 : 일단 불만족...
                     전화로 가격 물어 볼때는 4만 8천원이라더니(아가씨).. 직접 정비 하는 아저씨 왈.. 5만 3천원이라네요 ;;
                     정비 하는데 옆에서 보고있으니까 별로 좋아하는 눈치가 아님..
                      회원님들도.. 엔진 오일 빼내는 구멍 아래에 있는 커버에 구멍 뚤어 줬어요?
                     엔진오일 갈때 마다 귀찮은건지.. 자꾸 나사 풀었다 조였다 하면 야마 난다나.. 그러면서 커버에 구멍을
                     뚤어 주시데요.. 제 생각에도 별문제는 없어보여요~
                     타이어 공기압 체크 하는데 문제가 정상이라길래 제가 제보니까 쪼금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보충좀 하려고 게이지 들고 있는데.. 가서 계산 하고 오라고 하면서 처음 오셨으니까
                     이거 저거 봐 드린다고 하드라고요. 10분쯤 걸린다고 하던데.
                     계산 하고 왔더니(한 2분 걸림) 정비 끝나있음 ;;
                     계산 하느라고 못봤는데.. 엔진오일 찍어두 않보는거 같던데.. 한번 가서 봐야 할거 같아요
                     6L (기아,현대 순정 이라고 써있던데) 한통으로 조금 남기고 넣던데 그거 남은거 달라고 하면 주나;;
                     남은거 달라구 해서 부족하면 넣으면 될텐데.. 집에 오니까 생각이 나네요..
                     하튼 집에 빨리 보낼려고 하는것도 같고.. 영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