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일자 : 9.26일 목요일

- 정비장소 : (세부적인 설명요망_ ex: 서울 영등포 사업소)
                  성동사업소에서 추천한 천우자동차 기아지정 정비공장

- 현상 : 운전석쪽에서 1800알피엠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악셀을 밟을 때만 쇠갈리는 소리가 남.

- 정비내역 : 위의 증상을 말했더니 접수 받는 직원이 의심가는 부품을 갈아준다고 함. 물어본 결과
                  예상했던 대로 인젝터 커플링이 맞음. 한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20분정도
                  소요된것 같음.

- 정비결과 : 이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주행해 본 결과 교체하기 전과 똑같음. 나아진것이 거의 없음.
                  소리의 원인이 커플링이 아닌것 같음.  오히려 첫 시동후 정차상태에서 잠깐동안
                  엔진음외에 "씩씩" 거리는 소리 마치 CD돌아가는 소리와 흡사한 소리가 났다가 사라짐.
                  교체이전에는 들어본적이 없었음.

- 정비 만족도 : 약간 불만족, 직원의 친절도와 작업도는 보통정도이나 교체후 개선사항이 없어 약간
                      불만족 스러움. 원인을 찾으려면 어려울 것 같음. 터보소리같기도 함.

   추 신) 사실 교체후 소음이 없어지길 바랬으나, 그대로여서 기분이 그렇네요. 괜히 신차인데
            뜯은거 같기도 하고, 커플링 정도 교체했다고 뭐 큰 이상은 없겠죠? 앞으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