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일자 : 3월 하순 (정확한 날짜가 ???)
                  아무튼 미션 교환하고 2주 후
- 정비장소 : 안양 사업소

- 현상 : 아침에 골목길에서 나와 대로에서 속도를 올리는 순간 엔진 체크등 점멸 (3,200km)
           > 급가속 불가
           > 연비는 엄청 좋아짐
           > 엔진 체크등 들어오기 전에 1400~1800rpm 대역의 Boom 노이즈가 커짐으로 이
              구간에서의 주행을 기피하고 있었음
           > 스켄결과 : VGT 부스터 부족

- 정비내역 : VGT 솔레노이드 불량으로 교환

- 정비결과 :
           > 20초 이상 부스터 압이 부족하면 엔진 경고등 작동 한다고 함.
              따라서, 어설프게 오동작 하면 경고 없이 엔진 성능 저하 발생 가능
              (예전에는 80kph 이상에서 6단 변속, 지금은 60kph에서도 6단 변속 가능)
           > 일단 1400~1800rpm 대역의 Boom 감소 :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음
           > 가속이 부드러워짐
           > 연비는 원래대로 (부스터압 이상 시 ECU에서 연료 공급을 줄인다고 함)

- 정비 만족도 : 이번에는 다른 분이 정비 하셨는데 친절하지는 않지만 불만도 없음.
                     VGT 로 가면서 변경된 주요 부품에서 자꾸 고장이 나니 짜증남.
                     다음은 어떤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