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일자 : 2006. 1. 12
- 정비장소 : 대전 서구 관저동 부근 기아 써비스(좀 되서.. 명칭이 가물가물.. )

- 현상 : 운전석 자동차 유리를 내리면 한 5cm정도 내려오면서 뭔가 붙은것이 떨어지는 소리가 남.

- 정비내역 : 자동차 문짝 플라스틱 부분 탈거후 안쪽에 있는 유리와 관련된 부속품 전체 제거(모터와 유리는 재활용) 교체. 문짝에 있는 유리 올려주는 기어의 문제인것 같다고 함.

- 정비결과 : 소리는 좀 작아진것 같으나 대동 상이함. 고무부분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고 고려됨(주변소음으로 인해 정비소에서 소리 유무를 확인하지 못함.)

- 정비 만족도 : 아직 만킬로도 타지 않았는데.. 차에서 조금씩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어 실망임. 스포티지 정비 경험이 별루 없어보임. 정비 기사의 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는 좋으나 자동차 분해시.. 분해되지 않는 부품을 분해하려 하다 차에 조금씩 흉터가 생김. 전체적으로는 적당히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