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뒤 졸졸따라가 종로에서....
넘오래되어서..ㄷㄷㄷ

종로에서 했습니다...

ㅎㅎ

예물은 적당히.... 남겨서 저금 하셔유~~~

저때는 현금으로 한돈에 9만7천원이였는데 지금은 어휴;;;;ㅎㄷㄷ;;;;

종로한표.백화점꺼 빼와요. 시계 꼭 하세요.

종로에서요~
뭐 딱히 싸다는 느낌은 없구요~
그냥 디자인은 많더라구요~ 비슷비슷한게 많아서 그렇긴 하지만요~ㅎㅎ

횐님들 감사합니다...종로가서 다리품 좀 팔아야 겠네요...

예물하실 돈으로 저축을 많이하세요~~
굳이 하시려면 간단한 커플링 정도로 하세요~~
배우자분이 정 원하시면 다이아 하나만 배우자분껄로 하시구요..
나중되면 아이도 낳고..반지 않끼게 됩니다..그러다보면 예물들은 자연스레 서랍속이나 비밀장소에서 보관용으로 쭈~~욱 지내게 되지요..명절, 결혼식등 일부만 사용하게되어 활용면에서 다소 떨어진다고 봅니다.. 물론 양가 부모님들이 직접해주신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그돈 모아서 종자돈 만드세요~~
나중에 집살때 요긴하게 쓰입니다.

신부가 좋겠네요.
저는 연애시절 커플링 = 예물 로 끝냈는데 ㅠㅠ

6층남자님 의견에 한표~! 결혼예물은 최대한 간단하고 하고 남은 돈은 장기투자상품이나 장기정기예금으로 묻어 두세요. 어차피 예물은 몇년 지나면 서랍 구석에서 동면에 들어간답니다. ^^;;

저도 6층남자님 한표요 애나오면 백프로 안낍니다ㅋㅋ 저도 몇달 끼다가 장농 서랍 속으로ㅋ

종로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의 처형께서 종로에 계시는데 종로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