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먹고 사는데 바뻐서 잘 들어와보지도 못했네요..ㅠㅠ

제 차가 지금 시명(제가 달긴 달았늗네 솔직히 시명아닌듯 합니다..--;) 다운스프링 장착 상태입니다.

장착이유는 뽀대(?)도 있지만 아직 어린 딸아이 타고 내리는데 불편할거 같아서 차고 내리는게 주 목적있었습니다.

허나 이게 너무 하드한건지 소프트한건지는 몰라도 과속방지턱 넘을려면 온몸에 긴장을 하게 됩니다.

뀰렁 꿀렁 뒤뚱뒤뚱..부모님들 모시고 태우기 민망하고..더군다나 최근들어 딸아이가 차에서 멀미를 하네요..ㅠㅠ

순정으로 돌리자니 순정스프링 구하는 것도 그렇고 아직 차고 올리기엔 딸아이가 어리고 해서

좀 다른 방법으로 승차감을 개선하고 싶은데요..좋은 방법이 없을까해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일체형 생각했었는데 일체형 하면 오히려 더 통통 튄다고 하고 또 수명 및 주기적인 오버홀 비용도 있고

스프링만 테인껄로 교체하자니 별 의미 없을 듯 싶고..

전문적 지식이 없다보니 그냥 머리속에서만 해매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