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대비 미션오일쿨러를 달았는데요...
- 볶음밥
- 조회 수 4088
- 2011.05.26. 20:13
지금도 미션이 빌빌거리지만 (댐퍼클러치 에러러 교체 대기중) 여름이 오기전에 미션보호차원에서
오늘 감기로 하루쉬다가 몸이 근질거려 했습니다. 쿨러는 이전에 사놓은거 들고가서 졸랐죠.
근데 업체가 많이 해본곳이 아니라 오일 in/out이 제대로 연결했는지 모르겠네요. 어디가 오일In이고out이죠??
전문가님들의 댓글 부탁드려요~
미션오일쿨러 NF디젤용 26,400 + 순정 쿨러호스 12,760 + 공임 50,000 (이건 사장님의 실수로 다음분은 7~8만정도 받으실듯 ^^) = 총 89,000원 정도 들었네요.
근데 집에 와서 쿨러 살작 만져봤는데 완전 뜨겁네요. (냄비 만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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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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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2011.05.26.
2011.05.26.
아~그런가요? 쩝...기분 좋다 말았네요. ㅡ.ㅡ;
열심히 범퍼 뜯고 호스구멍연결하고 1시간가량 둘이붙어서 했는데, 그래서 전 싸다고 생각했죠.
몇군데 검색해보니 10만원정도 하던데...그돈주고 했으면 tom님한테 많이 혼났을뜻...ㅋㅋㅋ
열심히 범퍼 뜯고 호스구멍연결하고 1시간가량 둘이붙어서 했는데, 그래서 전 싸다고 생각했죠.
몇군데 검색해보니 10만원정도 하던데...그돈주고 했으면 tom님한테 많이 혼났을뜻...ㅋㅋㅋ
20:33
2011.05.26.
2011.05.26.
20:59
2011.05.26.
2011.05.26.
그 몇 군데는 공임이 참 비싼곳이군요..
범퍼 안 뜯고 그릴만 떼도 충분히 공간이 나오지요..ㅎ_ㅎ
아래에 볼트 2개만 꼽고 라지에타옆으로 호스 빼면 되는뎅..
제일 편한건 호스뺄 자리 커터칼로 조금 자르면 제일 편하죠..
그리고 호스 2개만 연결하면 끝인데 장착비가 그렇게 많이 나올만큼
난이도가 높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아닌데 ㅎㅎ
범퍼 안 뜯고 그릴만 떼도 충분히 공간이 나오지요..ㅎ_ㅎ
아래에 볼트 2개만 꼽고 라지에타옆으로 호스 빼면 되는뎅..
제일 편한건 호스뺄 자리 커터칼로 조금 자르면 제일 편하죠..
그리고 호스 2개만 연결하면 끝인데 장착비가 그렇게 많이 나올만큼
난이도가 높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아닌데 ㅎㅎ
21:09
2011.05.26.
2011.05.26.
22:13
2011.05.26.
2011.05.26.
23:22
2011.05.26.
2011.05.26.
23:24
2011.05.26.
2011.05.26.
23:31
2011.05.26.
2011.05.26.
08:16
2011.05.27.
2011.05.27.
08:51
2011.05.27.
2011.05.27.
작업자마다 보는 관점이 틀리겠지만.
diy 할때 리프트 띄워놓고 작업한다면 2~3만 원 정도면
적당한 공임이라 생각했습니다.
딱히 힘들어가는 일도 없고.
공구는 10mm.12mm.롱로져 3가지만 있으면 가능하죠.
난이도로 따지자면 센터페시아 뜯고 A필러 뜯는 수준..
쿨러 볼트 2개 연결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하는 것이고.
제일 애매한 부분이 미션의 인.아웃 호스를 찾아서
꼽는거죠,, 그 위치만 안다면 호스 미션으로 빼고
서로 바꿔주면 끝입니다.. 직접 해보시면 공임이 이렇게나
비쌀필요가 있는 작업인가... 싶을 정도로 허무하죠..
diy 할때 리프트 띄워놓고 작업한다면 2~3만 원 정도면
적당한 공임이라 생각했습니다.
딱히 힘들어가는 일도 없고.
공구는 10mm.12mm.롱로져 3가지만 있으면 가능하죠.
난이도로 따지자면 센터페시아 뜯고 A필러 뜯는 수준..
쿨러 볼트 2개 연결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하는 것이고.
제일 애매한 부분이 미션의 인.아웃 호스를 찾아서
꼽는거죠,, 그 위치만 안다면 호스 미션으로 빼고
서로 바꿔주면 끝입니다.. 직접 해보시면 공임이 이렇게나
비쌀필요가 있는 작업인가... 싶을 정도로 허무하죠..
09:10
2011.05.27.
2011.05.27.
09:11
2011.05.27.
2011.05.27.
09:14
2011.05.27.
2011.05.27.
11:17
2011.05.27.
2011.05.27.
스퐁이 미션오일쿨러는 라디에이터 내부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게 논란의 여지도 있고
말이 많은게 사실인데요. 미션오일 자체가 적정한 온도에서 작동되어지는게 중요하지
온도를 냉각시킨다고해서 좋은게 아니라는 거지요.
그리고 인,아웃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엔진에서 아웃되는게 쿨러의 하단으로 들어가게 하면 되는데
온도에 의해서 순환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물론,, 정확히 인,아웃은 정해져 있습니다.
말이 많은게 사실인데요. 미션오일 자체가 적정한 온도에서 작동되어지는게 중요하지
온도를 냉각시킨다고해서 좋은게 아니라는 거지요.
그리고 인,아웃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엔진에서 아웃되는게 쿨러의 하단으로 들어가게 하면 되는데
온도에 의해서 순환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물론,, 정확히 인,아웃은 정해져 있습니다.
16:16
2011.05.27.
2011.05.27.
16:17
2011.05.27.
2011.05.27.
그리고 다음분은 7-8 만 원 이라.. 오일쿨러 기본적으로 평균 공임이
2-3 만 원 선인데...ㅋㅋㅋ 범퍼 안 내리고 작업이 가능하고
쿨러 볼트 2개만 조으면 고정은 끝이고 리프트 띄워서
호스 1개 빼고 쿨러호스 2개로 인.아웃만 꼽으면 끝인데 그걸 5만 원을 받다니..
그 다음분은 7만 원씩이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