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열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터보장치의 구동이 고온의 배기가스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터보장치의 온도가 무지 높습니다.
이러한 터보장치를 냉각시켜주기 위해서 후열을 한답니다.
주행 후 바로 시동을 꺼 버리면 냉각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터보에 무리가 간다는 이유지요.
맞나요 ?

고속도로에서 100키로이상 으로 5 분이상
주행했다면 2 ~ 3 분정도 해줘야
할꺼같아요 (내 생각이었습니다)

메뉴얼에는 80km 이하는 20초
100km 이상 주행시는 1분으로 나와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그냥 2분 합니다.

경보기 후열이용하면 좋은데...;;
솔직히 예열 후열않하고도 폐차할때까지 타는분 수두룩하죠...
단 내구성때문에 하는거죠....터빈이라는놈이 그렇게 호락호락한늠이 아니기에..
솔직히 주차하는도중과 안전밸트풀고 나갈준비할때 시동꺼도 충분합니다 시간상으로는요

제가 궁금한건 고속 도로 휴개소에 잠깐들릴때도 후열이 필요한가 궁금해요^^

고속도로 휴계소에 들르면 아이가 있어서인지, 30분정도 쉬게 되서 후열을 합니다. 평상시 시내주행에서는 주차할 공간 찾으면서 서행, 주차하고, 시동끄면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기에 후열은 생략합니다.
경보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필요시에만 후열을 하도록 해서, 후열기능은 생략하고 경보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꼭 해야죠..
특히 고속도로 주행하셨으면요.
말씀 드렸듯이..
후열은 매우 뜨거워진 터보를 냉각시키기 위한 것인데요.
그냥 시동을 꺼 버리면..
터보가 충분히 냉각이 되지 못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그래서 예전에 주유할 때 시동 안 끄면 벌금 물린다는 일이 있었을 때도
터보차들은 시동을 끄지 않고 주유를 했었죠..

터보를 조금더 이해를 하신다면 충분히 공감이 가실텐데 말이죠..^^...
과급의 세계로 고고싱.ㅋㅋㅋ

터보든 N/A든 휠발유든 경유든 주행후 막바로끄면 달리기하구 숨고르지말구 잠자리들라는거랑같은이치지요


단 일반인들대부분이 인지하지못하고 그걸왜해??기름먹게???이런식이죠

후열은 쉽게 말해서...

바짝 열이 오른 엔진이랑 터보를 서서히 식혀주기 위한 과정입니다...

일반적인 주행시 시내주행에서는 후열이 딱히 필요하지 않으며...

고속도로 주행시 반드시 후열이 필요한 순간이 고속도로 휴게소입니다...

휴게소 진입전 서서히 속도를 줄였고 주차칸 찾느라 시간을 허비했다면 후열은 필요치 않습니다...

휘리릭 들어와서 바로 부차했다면 2분 정도 그대로 시동을 켜놓고 있다가 끄는게 좋습니다...

미친듯이 달리던 육상선수가 갑자기 멈추라고 하면 몸에 무리가 가겠죠???

그런 원리입니다...

참고로 예열도 추운 한겨울이 아니면 딱히 별 필요없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2시간씩 쉬시고 출발하실때는 다른 이야기지만요... ㅋㅋㅋㅋㅋ)

예열의 경우 했을때와 안했을때 소음과 떨림에서 차이가 있어서 무조건 예열합니다.

후열은 터보의 고착(?)을 예방하기 위해 꼭 해줍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2~3분 정도... 시내 주행 후엔 후열 거의 안하네요....(주차하면서 자연스레 후열)

""" 솔직히 주차하는도중과 안전밸트풀고 나갈준비할때 시동꺼도 충분합니다 시간상으로는요 ""
한표더요.

운동을 해도 준비운동, 정리운동은 해줘야 합니다...나이 먹어서 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