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펑크..
- [충]꼬돌
- 조회 수 1447
- 2011.05.16. 12:48
어제 대전에서 서산 갔다오는 길에 예산에 임시주차장? 거기 오기전쯤에 뒷타이어 쪽에서...
뭐가 부딪히는 소리가 나길래 임시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확인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길래...
다시 출발해 예산 휴게소에 들려 커피한잔하고 다시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천안에 갑자기 볼일이 생겨 동공주에서 나와 국도 타고 가는데...
천안 여고 전부터 뒷차가 계속 빵빵거리길래 왜 그런가하고 그냥 가던길 가는중에..
아스팔트 페인곳 지나가는 느낌이 이상하길래 보니 운전석쪽 뒷타이어가 펑크나 있더군요...
그래서 내려서 자세히 보니 5cm정도 되는 쇳덩어리가 휀다? 거기 플라스틱에 박혀 있더군요...
그래서 보험 불러서 기사분이 보더니 타이어펑크난지 얼마 안됐다고 지렁이 박고 타도 된다는데..
타이어에도 5cm 정도 쇳덩어리가...총 10cmr가 넘는 쇳덩어리가 반은 타이어에 반은 휀다 에 있는 플라스틱에 박혀있었어요..
근데 분명 고속도로에서 무언가 크게 부딪히는 소리가 난 후 그 시점에서 한50km를 더 간 후 펑크가 났는데..
쇳덩어리가 박힌채로 달려도 타이어 공기가 천천히 빠질 수 있는건가요??
어제일 생각하면 정말 아찔합니다...ㅠㅠ
뭐가 부딪히는 소리가 나길래 임시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확인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길래...
다시 출발해 예산 휴게소에 들려 커피한잔하고 다시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천안에 갑자기 볼일이 생겨 동공주에서 나와 국도 타고 가는데...
천안 여고 전부터 뒷차가 계속 빵빵거리길래 왜 그런가하고 그냥 가던길 가는중에..
아스팔트 페인곳 지나가는 느낌이 이상하길래 보니 운전석쪽 뒷타이어가 펑크나 있더군요...
그래서 내려서 자세히 보니 5cm정도 되는 쇳덩어리가 휀다? 거기 플라스틱에 박혀 있더군요...
그래서 보험 불러서 기사분이 보더니 타이어펑크난지 얼마 안됐다고 지렁이 박고 타도 된다는데..
타이어에도 5cm 정도 쇳덩어리가...총 10cmr가 넘는 쇳덩어리가 반은 타이어에 반은 휀다 에 있는 플라스틱에 박혀있었어요..
근데 분명 고속도로에서 무언가 크게 부딪히는 소리가 난 후 그 시점에서 한50km를 더 간 후 펑크가 났는데..
쇳덩어리가 박힌채로 달려도 타이어 공기가 천천히 빠질 수 있는건가요??
어제일 생각하면 정말 아찔합니다...ㅠㅠ
댓글
빼면 공기가 바로 빠짐니다.. 지름이 5cm 라면 지렁이 박는건 어림도 없고
안에서 패치로도 안 떼워지겠지요. 길이가 그 정도 되고 지름이 일반 대못 크기
정도라면 사이드 아니면 지렁이 박고 타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