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저두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자전거나 뭐 그런 비슷한 높이의 수례 정도 생각되네요.....

저정도로 움푹들어가려면 힘이 꽤나 쎄어야 가능할텐데..

일단 차로 저렇게 되려면 포터이상의 화물차로 후진으로나 가능할듯;;

근데 찍힌부위를 봐서는 저도 자전거가 의심스럽네요.. 넘어지면서 핸들로 지대로 찍은듯한...

안타깝네요. 하필이면 뒷휀다라;;

자전거일 확률이 높네요~~

자전거 넘어지면서 찍고 도망가는거 한번 본적이 있네요~~

사진상으로 깊이와 상처 그리고 높이등을 밨을때

1.2톤 트럭이 후진하면서 즉 트럭 운전자가 시계반대방향으로 핸들을 돌리다가

트럭은 트럭운전자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후진하면서 트럭 끝부분 모서리에 찍힌

표시가 되네요.

우리 회원님 옆구리 끝에 찍힌 자국이(기스) 세로 11자와 가로 1자로 표시로 밨을때

예측이 되네요 만약 트럭운전사가 시계방향으로 돌리고 후진했다면 당연

데로등부터 먹고 들어와서 지금 표시와 반대방향이 되어있겠죠?ㅎ

그리고 차량색은 보통 특수 차량 아니고서야 트럭은 흰색과 파랑생 두가지 기본색입니다.

회원님 차량색을 밨을때 하얀색트럭이 제일 유력합니다.

파랑색트럭이 밖았다면 아마 파랑색으로 약간의 표시는 되여있었을듯 합니다.

아니면 뺑소니가 얼른 차 닦을수도 ... 만약 파손된 부위에 파랑색 흔적이 있다면

주차해놓은 근처 차량일수도 있습니다. 근처 이웃에 트럭을 조사해도 됩니다.

사람 심리상 보통 자기 주거지역에서 사고를 냈다면 자진자수하거나 아니면 도망치더라도..

무의식적으로 흔적을 지우기 마련이거든요~ㅎ

사이드 미러로 긁은것 같은데요...
제가 옛날에 아방이 탈때,, 주차하면서 딴데 보다가 사이드 미러로 테러를 가한적이 있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