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맨날 널널하던 지하 주차장이 조금 늦게 왔더니 꽉 차버렸네요....
토요일에 차 잠깐 쓰고 계속 지상에다 세워났는데 시동 좀 걸어줘야 하나요?
글들을 보니 밧데리가 나간 분도 있고 시동이 안 걸린다는 분도 있고... 또 연료필터가 막혔다는 분, 경유가 얼었다는 분이 있던데... 좀 불안하네요.. 스퐁이가 망가질까봐요...
근데 차라는게 원래 많이 추워도 견디게 되어 있는 거 아닌가요? 그게 궁금합니다...
영하 20도가 넘어간 것도 아니고 한데 차를 사용 안해도 시동을 걸어줘야 하나요?
예를 들면 엔진오일 점도라든지 연료필터 언제 교환하셨는지..
배터리는 언제 교환하셨는지...
그리고 날씨추운날 밖에다 주차시 기름 반이상 있는지등등..
왠만하면 지하주차장 깁숙히 주차해놓으시는게 좋겠지요~
그래도 예방차원으로 시동걸어주시고 가볍게 동내한바퀴정도 돌아주시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