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쪽으로 잘 아시는분께 문의드립니다.
- [서경]메딕스퐁
- 조회 수 1171
- 2010.12.23. 15:44
제가 당한 일은 아니구요...
제 아시는 분이 당한일인데... 요즘 경찰서 계속 왔다 갔다 하는가 보더라고욤....
그분의 글 내용입니다.. 해결방안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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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상황)
아침 6시 30분 버스에 몸을실으려 기다리고 있는터....
제가 기다리고있던 버스가 오길래 추워서 조금...뛰었는데..글세..앞차 내리는 아줌마하고 부딪쳤네요...ㅡㅡ;
그아줌마도 절 못보고 저도 못보고 바로앞에서 알았던터라....꽝...
제가 남자인데다 덩치가 그아주머니보다 조금 크다보니 아주머니가 넘어지셨네요.....
부축해서 일으켜 세워드렸는데..계속 아이고 엉덩이야...하시네요...
어머니 뻘이고 제가 어리니깐..죄송합니다..연발 하고...명함을 달라기에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아주머니는 버스타고 일가야 한다고 가시고 저는 출근을 했죠..
오전에 입찰이 있어서..정신없이 전자입찰을 하니라..컴터와 씨름을 하고 한숨을 돌리던 찰나...웬 낮선 여자가 "저기요..오전에 저의 엄마와 사고내셔던.." "아 네..."
"어머니 께서는 다행이 뼈에는 이상이 없으시고 엉덩이에 타박상을 입으셔서 오늘 출근을 못하셨어요.."
"병원에서는 일주일정도 통원치료를 하면 된다고 하시는데...일을 못하시는거 어떻게 하실건지..식으로 물으시더라구요.."
솔직히 쌍방과실로 알았거든요..그래서 죄송한 마음에 제가 어리니깐..치료비라도 드려야 겠다...마음먹었었는데...그맘이
싹 살아지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콱 배째라 하믄 괜찮을까요?
아침부터 찜찜해서..하루종일 일도 잘안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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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뒤....)
강북경찰서 박봉홍형사(강력6팀)에게 연락이 왔네요...내일 나오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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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래글중 버스환승하다 아주머니와 부디쳐서 형사조서를 꾸미고 검찰로 넘어가 형사조정을 하는 단계입니다.
22일 10시에 출석하여 형사조정을 받는데 거의 제쪽의 유리함이란 없더군요..
상대방도 기존 100만원에서 250만원을 요구하구요..(치료비 120만원(실제80만원) / 한달급여 130만원)
형사조정중 저는 합의를 안하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라..터무니 없는 금액을요구하여 합의하지 못했다고 말을 했었구요.
또한 증빙(영수증)확인이 된금액에 대하여 과실비율을 적용하여 금액변재를 하겠다고 했지만...
저는 다치지 않고 상대방이 다쳤다는 이유로 제가 그쪽에서증빙되는 금액은 물어줘야 된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이에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상당이 짜증나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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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인데요.... 이럴경우 어떠한 방법도 없는것인지요???? 넘어지자마자 명항을 달라는게.... 무슨 상습적인
냄새가 나는듯한데...
제 아시는 분이 당한일인데... 요즘 경찰서 계속 왔다 갔다 하는가 보더라고욤....
그분의 글 내용입니다.. 해결방안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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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30분 버스에 몸을실으려 기다리고 있는터....
제가 기다리고있던 버스가 오길래 추워서 조금...뛰었는데..글세..앞차 내리는 아줌마하고 부딪쳤네요...ㅡㅡ;
그아줌마도 절 못보고 저도 못보고 바로앞에서 알았던터라....꽝...
제가 남자인데다 덩치가 그아주머니보다 조금 크다보니 아주머니가 넘어지셨네요.....
부축해서 일으켜 세워드렸는데..계속 아이고 엉덩이야...하시네요...
어머니 뻘이고 제가 어리니깐..죄송합니다..연발 하고...명함을 달라기에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아주머니는 버스타고 일가야 한다고 가시고 저는 출근을 했죠..
오전에 입찰이 있어서..정신없이 전자입찰을 하니라..컴터와 씨름을 하고 한숨을 돌리던 찰나...웬 낮선 여자가 "저기요..오전에 저의 엄마와 사고내셔던.." "아 네..."
"어머니 께서는 다행이 뼈에는 이상이 없으시고 엉덩이에 타박상을 입으셔서 오늘 출근을 못하셨어요.."
"병원에서는 일주일정도 통원치료를 하면 된다고 하시는데...일을 못하시는거 어떻게 하실건지..식으로 물으시더라구요.."
솔직히 쌍방과실로 알았거든요..그래서 죄송한 마음에 제가 어리니깐..치료비라도 드려야 겠다...마음먹었었는데...그맘이
싹 살아지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콱 배째라 하믄 괜찮을까요?
아침부터 찜찜해서..하루종일 일도 잘안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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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뒤....)
강북경찰서 박봉홍형사(강력6팀)에게 연락이 왔네요...내일 나오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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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래글중 버스환승하다 아주머니와 부디쳐서 형사조서를 꾸미고 검찰로 넘어가 형사조정을 하는 단계입니다.
22일 10시에 출석하여 형사조정을 받는데 거의 제쪽의 유리함이란 없더군요..
상대방도 기존 100만원에서 250만원을 요구하구요..(치료비 120만원(실제80만원) / 한달급여 130만원)
형사조정중 저는 합의를 안하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라..터무니 없는 금액을요구하여 합의하지 못했다고 말을 했었구요.
또한 증빙(영수증)확인이 된금액에 대하여 과실비율을 적용하여 금액변재를 하겠다고 했지만...
저는 다치지 않고 상대방이 다쳤다는 이유로 제가 그쪽에서증빙되는 금액은 물어줘야 된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이에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상당이 짜증나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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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인데요.... 이럴경우 어떠한 방법도 없는것인지요???? 넘어지자마자 명항을 달라는게.... 무슨 상습적인
냄새가 나는듯한데...
댓글
병원영수증제출시 입금...
나도 아프다 너도 병원비 줘라...
폭행이 아닌 사고인데...일방적인건 없을거 같은데요...
보험들어놓으시거 있으시면 문의해보세요...보상되는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