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8만7천정도에서 타이밍 교체이후부터 차가 계속 우는거 같아서 질문드린적이 있습니다.
(여전히 타이밍교체때문에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말씀드릴수는 없습니다..^^)
근데 그때당시에는 악셀 밟을때 빼고는 정차시 주행시, 냉간시 열간시 모두 소리가 난다고 질문을 드렸는데..
지금보니.. 딱 특정적일때만 소리가 나네요.. 그래서 다시 증상과 질문을 드려봅니다..

증상
- 올 8월쯤에 8만7천키로부근에서 타이밍교체를 했고 그당시에는 주행시에만 좀 공명음같은게 들렸습니다. (현재9만키로)

- 주중에는 버스를타고 출퇴근하기때문에 주말에만 거의 차를 이용했는데.. 1~2일주기로 시동은 30분씩 걸어주었구요

- 하지만 겨울철이 되어가면서 시동을 걸면 순간적으로 조수석쪽에서 공명음과 바람소리(휘파람소리?)처럼들리면서
  페트병에 작은 돌맹이 하나 넣은거처럼 쇠구슬소리도 살짝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 열간시가 되면 시동걸때처럼 공명음소리는 없어집니다 허나.. 악셀을 밟으면 소리가 잘 안들리는데..(엔진가속소리때문
   에 그런건지는 몰라도..) 악셀을 떼고 속도가 줄어가는 과정 즉, 차가 앞으로 진행을 하면서 공회전상태같이 될때..
   그때 그 소리가 무척 심해집니다. 냉간시건 열간시건..(물론 열간시가 좀더 조용한거 같긴합니다.)

- 따라서 악셀을 떼고 달려온 가속으로 진행을 할때 소리가 나다가 정차하면 열간시에는 소리가 없어집니다. 냉간시에는
  정차시에도 나고요..

저번에 답변
- 저번에 주신 답변으로는 워터펌프, 에어컨풀리, 제너레이터풀리 정도로 말씀들을 주셨는데요...
   더 정확한 상황을 말씀드린게 아니여서 혹시나 해서 다시한번 질문드려봅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
  
   요즘 시간이 통 없어서 카센터에 가볼수도 없고.. 혹시 이대로 계속타다가 엔진을 날려먹거나 그런건 없을지 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