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좌석 열선삽입문의드립니다.
- [서경]불광튀지[고영웅]
- 조회 수 1595
- 2010.10.19. 14:38
이번에 맥가이버님이 판매하시는 열선킷을 구입했습니다.
전에는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와이프와 아이가 항상 뒷좌석에 타고 이제 날도 추워지고하니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지는찰라에 판매하셔서 고민없이 구입했습니다.(운좋게 어제 공돈도 생기고해서 ㅎㅎ)
헌데 이제 작업이 문제입니다... 메뉴얼을보니 배선은 뭐 이미 다되있는거 연결하는거니
시간만 조금 투자하면 큰어려움은 없어보이지만 열선삽입이 문제네요...
괜히 허접하게 할까바서;; 전에 하신분들보니까 열선삽입만 업체에서 하시곤 하시던데
서울지역에서 어느업체에서 해주는지.. 그리고 공임은 어느정도 드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전에는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와이프와 아이가 항상 뒷좌석에 타고 이제 날도 추워지고하니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지는찰라에 판매하셔서 고민없이 구입했습니다.(운좋게 어제 공돈도 생기고해서 ㅎㅎ)
헌데 이제 작업이 문제입니다... 메뉴얼을보니 배선은 뭐 이미 다되있는거 연결하는거니
시간만 조금 투자하면 큰어려움은 없어보이지만 열선삽입이 문제네요...
괜히 허접하게 할까바서;; 전에 하신분들보니까 열선삽입만 업체에서 하시곤 하시던데
서울지역에서 어느업체에서 해주는지.. 그리고 공임은 어느정도 드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댓글
3
[충]마을회관
[서경]연웅
[전]어쭈구리[광주]
15:02
2010.10.19.
2010.10.19.
15:53
2010.10.19.
2010.10.19.
절대 직접 하십시오. 해보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저도 지레 겁먹고 금요일 저녁 퇴근하면서 뒷쪽 작은놈 떼와서 방에 들어 왔습니다.
다음날 열선작업하기 전에 연습좀 하려구요.
근데 그만 30분만에 다 끝내버렸습니다. 커버는 호그링 이라고하는 철사로 묶여 있는데
그냥 니퍼로 자르구요. 나중에 다시 묶을때 케이블 타이로 묶었습니다. 3년째 이상없구요
그래서 내려가서 고정하고 옆에놈 다시 떼와서 작업하는데 토탈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진짜 쉬운 다이 중에 하나 입니다. 믿고 해보세요.
저도 지레 겁먹고 금요일 저녁 퇴근하면서 뒷쪽 작은놈 떼와서 방에 들어 왔습니다.
다음날 열선작업하기 전에 연습좀 하려구요.
근데 그만 30분만에 다 끝내버렸습니다. 커버는 호그링 이라고하는 철사로 묶여 있는데
그냥 니퍼로 자르구요. 나중에 다시 묶을때 케이블 타이로 묶었습니다. 3년째 이상없구요
그래서 내려가서 고정하고 옆에놈 다시 떼와서 작업하는데 토탈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진짜 쉬운 다이 중에 하나 입니다. 믿고 해보세요.
16:38
2010.10.19.
2010.10.19.
서울지역 가죽시트공구 장착점에 문의해 보세요..최소 5~10만원 사이는 될거 같은데..
열선패드 삽입은 돈이 좀 들더라도 업체에 맞기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그외 결선은 설명서대로 하시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