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에 혼자서 지렁이를 박았는데요..
- [서경]메딕스퐁
- 조회 수 1962
- 2010.10.13. 19:30
오늘 타이어 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언듯 앞바퀴를 보니.. 나사가 하나 떡하니 박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으로 저번에 구입해놓은 빵꾸떼우기 도구로 지렁이를 박았습니다.
어찌나 안박히던지..박는 도구 손잡이가 부러져버렸네요.. .
혼자하고나니. 좀 겁이 나서 여쭤봅니다..
우선 지렁이를 박으면서 (원래 한줄짜리는 접어서 넣잖아요??)
박고나서 남는부분이 약 1센티 정도 남았는데 완전히 다 박아야 하는것인지요??
그리고 박은후에 물뿌리개로 뿌려봤더니.. 거품이나 기포 올라오는건 없었는데..
이러면.. 안전하게 박혔다고 볼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손바닥만 다 멍들었네요.. 도구도 다 부서지고 ㅠㅠ...
망할놈의 중국산;;;
언듯 앞바퀴를 보니.. 나사가 하나 떡하니 박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으로 저번에 구입해놓은 빵꾸떼우기 도구로 지렁이를 박았습니다.
어찌나 안박히던지..박는 도구 손잡이가 부러져버렸네요.. .
혼자하고나니. 좀 겁이 나서 여쭤봅니다..
우선 지렁이를 박으면서 (원래 한줄짜리는 접어서 넣잖아요??)
박고나서 남는부분이 약 1센티 정도 남았는데 완전히 다 박아야 하는것인지요??
그리고 박은후에 물뿌리개로 뿌려봤더니.. 거품이나 기포 올라오는건 없었는데..
이러면.. 안전하게 박혔다고 볼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손바닥만 다 멍들었네요.. 도구도 다 부서지고 ㅠㅠ...
망할놈의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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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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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2010.10.13.
2010.10.13.
19:48
2010.10.13.
2010.10.13.
김태호님 / 답변 감사드립니다.. 암튼 제대로 박긴 박은거 같네요.. 설명을 들어보니..^^;;; 공기압체크는 워낙 자주 하는터라... 지렁이도 교체가 가능한거였군요..^^;;.. 새로운걸 알았습니다.. 암튼 새타이어인데..마음이 아픕니다..ㅠㅠ.
골드님 / 눌러붙는거였나요?? 저는 또 그 부분이 바닥에 닿으면서 자꾸 밖으로 잡아당기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해서 바짝 짤라버렸는데 ㅡㅡ;;; ㅎㅎ 바람빠져도 좋으니.. 주행도중에만 파스만 안났으면 좋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골드님 / 눌러붙는거였나요?? 저는 또 그 부분이 바닥에 닿으면서 자꾸 밖으로 잡아당기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해서 바짝 짤라버렸는데 ㅡㅡ;;; ㅎㅎ 바람빠져도 좋으니.. 주행도중에만 파스만 안났으면 좋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20:02
2010.10.13.
2010.10.13.
저도 두개나 박았었는데 괜찮아요 일부러 알짜르면 나두면 껌같이 붙어서 공기가 더않샌다고 하더라고요
보기싫으면 조금만 자르면 되고요 6개월이상탓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지금은 타이어가 마모가 다되어서 새걸로 교체했습니다.
보기싫으면 조금만 자르면 되고요 6개월이상탓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지금은 타이어가 마모가 다되어서 새걸로 교체했습니다.
20:07
20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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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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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2010.10.13.
2010.10.13.
두 줄의 두께로 끼우시면 되는데요 ^^
그게 굉장히 길잖아요 ^^
그래서 처음에 좀 잘라서 넣던가...
완전히 다 넣지는 마시고.. 길게 튀어나온 부분은 니퍼로 자르시면 되요 ^^
그리고 지렁이가
미세하게 공기가 새어나오거든요 ^^ -- 공기압 체크를 종종 해주세요 ^^
공기압이 빠진다 싶으면 지렁이 뽑아내고 다시 박으시면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