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말타는 스포티지 입니다.

몇일전부터 저의 애마인 스퐁이가 시동시 엔진이 꺼질려고 하는 현상이 발생되어 회워님들께 의견도 여쭙하여 10월 08일 기아오토규[경남 함안점]를 방문하여 엔진점검을 받았습니다.

소장이라는 사람이 엔진을 보더니 다른 부품은 문제가 없고 출력만 향상 시키면 된다고 하여 컴퓨터 단말기 같은걸로 점검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다음날 시내 주행중 엔진Check 경고등에 경고등이 켜져 전날 점검을 받은 기아오토규[함안점]에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하였습니다.

전화받은 담당자는 가까운 지정정비 업소를 방문하여 점검을 받으라고 하더군요.
저는 점검을 받고 추가비용이 발생을 하게 되면 누가 비용을 지불 하냐고 물었더니 당현하다는 투로 당연히 차주가 내야 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어의가 없더군요.
전날 기아오토큐[함안점]에서 그것도 소장급이라는 사람한테서 엔진에 문제가 있다고 점검을 해달라고 했고 소장 판단에 의해서 엔진 점검을 받았는데 다음날 엔진에 문제가 생겨서 다른 지정정비 업소를 방문하여 점검 받아서 추가 비용이 나오면 차주보고 지불 하라고 하는게 저는 정말 어의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전세계적으로 한국 기업이라고 이름을 날리고 있는 현대,기아차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대하는 현실이고 현대, 기아차 사기 싫으면 수입차 사라는 식의 태도로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현대,기아차가 전세계 적으로 글로벌 기업이 될수 있었던 것이 개내들이 기업경영을 잘해서 될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있었기에 지금같이 될수 있지 않나 저는 생각 합니다.
노조는 상여금 지불과, 월급인상 기켜달라고 파업하면 다음 신형차 부터는 물가상분에 비해 엄청나게 차갑이 상승하여 출고가 되고, 국민들은 국내 자동차 분야에서 독점을 하고 있는 현대, 기아차를 울며 겨자멱기로 차를 살수밖에 없는 이 현실이 안타 깝네요.
저의 발이 되어준 애마 스퐁이는 현재 시동시 엔진이 꺼질려고 하는 현상이 더 심해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동안 정이 들었서 계속 저의 발이 되어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