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트센서=핀센서=에바센서
센서의 역활은 에바가 얼지 않게 하는 역활을 합니다.
에어컨이 지속적으로 가동시 에어컨 파이프 내부가 얼어붙게 되어있는데요
센서가 하는 역활이 일정온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콤프레셔를 멈춰서 얼어 붙는걸
멈추게 됩니다.
일반적인 상온에서 센서의 저항값이 2~4k 옴 정도를 유지하면 정상이구요.
아마데스님 같은 경우는 그 센서에 수분이 침투되어 저항값이 0옴이 되게되면
센서가 제 역활을 못하고 콤프레셔가 계속 작동되게 됩니다.
이런경우 에바와 파이프가 얼게되어서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경우구요.
물론 명령체계는 아주 단순하게 콤프레셔에 내리는게 아니라. 공조기와
센서가 통신하게되고 그 데이터를 ecu쪽으로 전달하면 ecu가 콤프레셔를
제어하게 됩니다.

참고로 지금 나오는 센서는 개선되어서 수분침투가 되지 않는다고 하구요.
2006년 이전 제품들에서 발생되는 문제이고 문의해보니 불량은 아니라고 하는
이런 써글 상황이군요.

증발기(에바포레이터)에 설치된 냉매가스 과냉 방지 센서 인데요
수증기가 발생 했다면 냉매가스가 과냉되어 증발기에 성애가 생겨 그 성애가 녹으면서 공조기 바람에 의해 나오는 증상인데여 심하면 증발기 냉각핀 사이를 막아 바람이 안나올 정도되어 브로워 망가지는 현상 발생되며
콤프레셔 쪽으로 냉매액이 들어가 콤프가 망가 집니다
흰 수증기 나오면 에어컨 정지 시키고 센서를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0.에어컨 싸이클 원리
압축기(콤프)->응축기->팽찰밸브->증발기 이렇게 순환 하면서 차가운 바람을 만듭니다
1.압축기:냉매가스를 압축하여 고온고압의 가스로 만든다
2.응축기:고온고압의 가스를 응축시켜 저온고압의 냉매액체로 만든다
3.팽창밸브:저온고압의 가스를 팽창시켜 상변환 시킨다(이밸브를 통과한 액체가스는 기체 가스로 변환된다)
4.증발기(열교환기):냉각열을 만드느곳 브로워가 돌면서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 것이죠
냉개가스 종류는 현재 신냉매134a를 쓰고 이전에는 r-12번 r-22번 썻는데 오존 파괴 물질로 규정되어 2040년 까지만 사용
요점: 에바에 성애가 낀다는것 냉각 싸이클 이상이 생겼다는
팽창밸브 통과한 가스는 기체가스이어야 되는데 액체 가스로 콤프레셔로 들어가면 압축기 베어링이 바로 망가집니다
이 현상을 용어로 액 햄머링 이라하고 액체를 압축하면 스크류를 통과한 액체가스가 급냉되어 어름이 생겨 베어링,스크류
가 망가진다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