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서비스로 차량 정비시켰는데, 차 기름이 없어졌습니다.
- [서경]스치면RG
- 조회 수 1639
- 2010.08.26. 22:16
지난 목요일에 사고나고, 시간이 없어서 화요일날 겨우 보험사 협력 공업사의 픽업서비스로 차를 입고시켰습니다.
차 입고될때, 가니쉬 부문만 가는 정도면 수요일날 가져다 준다고 했는데..가져다주질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전화하니 어제 저녁 늦게 수리가 됐다면서 오늘 오전에 차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방금 퇴근하고 경비실에 맡긴 차열쇠를 되찾아서 외관을 보니 이상은 없는데... 기름이 거의 없습니다.
절반 조금 안되게 가리키던 게이지가 지금 아예 바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어디다 클레임을 걸어야 하나요..? 보험사에 해도 될까요? 조금 황당하네요
차 입고될때, 가니쉬 부문만 가는 정도면 수요일날 가져다 준다고 했는데..가져다주질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전화하니 어제 저녁 늦게 수리가 됐다면서 오늘 오전에 차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방금 퇴근하고 경비실에 맡긴 차열쇠를 되찾아서 외관을 보니 이상은 없는데... 기름이 거의 없습니다.
절반 조금 안되게 가리키던 게이지가 지금 아예 바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어디다 클레임을 걸어야 하나요..? 보험사에 해도 될까요? 조금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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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김태호^.^
[경]6단 1L-1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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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불광튀지[고영웅]
22:24
2010.08.26.
2010.08.26.
09:57
2010.08.27.
2010.08.27.
19:22
2010.08.27.
2010.08.27.
거리계 사진이라던지 블랙박스등 증명할만한 자료가 없으면 그쪽에서 모르쇠로 일관하면 방법없습니다... 그냥 가져다주느냐 썼겠거니~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13:25
2010.08.28.
2010.08.28.
연료가 소모되었다면....
- 임의로 타고 돌아다녔거나(기름이 반통이면 주행거리가 200~300은 늘어날 겁니다..)
- 수리하는 과정에서 차를 옮기다가.. 시동을 켜 놓고.. 깜빡해서 아예 끌 생각도 못 했거나.. 겠죠 ^^
보험수리 하셨으면..
보험사에 전화해서.. 상황 다 설명하시구요~
공업사에도 직접 말씀하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