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분 찌그러진것때문에 작업을했는데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다음과 같이 나왔네요.

공업사에서 보수 작업을 해주었는데 저 부분들을 사포질+광택을 냈다고 하더군요. 사포질한 부분에 잔기스와

기포부분을 갈아 놓은곳이 눈에 보입니다.

솔직히 액이 흘러내린 부분은 그냥 보면 안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사포질에 의한 잔기스가 많이 있습니다.

업체에 다시 얘기를 했더니, 업체 입장에서는 재도장 작업 사항이 아닌것으로 판단된다고 하네요.

그정도 잔기스는 세차하고 나면 다른곳에도 다 생긴다고하네요.

근데 직접 손세차를 하기에 솔직히 말하면 그정도의 잔기스는 없습니다.

다른분들은 저정도로 작업이 되었고 업체에 하자보수 요청했더니 사포질로 그 부분 연마하고 광택냈다고하면 그정도선에서 수긍을 하시는지요? 그게 맞는건가요?

1. 제가 많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2. 다른분들은 어떻게들 처리하셨는지요~?

3. 저부분 말고도 조그만한 숨구멍들이 몇개가 보이네요. ㅜㅜ 재작업 요청하는것이 옳은 것일까요?

p.s :위에 사진은 하자 보수하기전 최초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