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1월식입니다.
헤드라이트 습기가 차네요.


일단 관할 서비스센터인 수원, 용인 담당 차장과 얘기하고
증거로 찍어놓은 사진은 인정하지 않고 현물 위주라고 합니다.
예약 접수 해야 할거 같아서 다른데로 넘겨줘서 통화를 시도했는데
습기가 김서림은 정상이고 라이트 키고 30분이내 마르면 교체가 불가능 하다고
구두 통보 하더군요.
이거 뭐 그런 기준은 어디서 만들었는지.. 살다 살다 라이트에 습기차는게 정상이란 소린
처음 듣네요. 말로는 재질이 바껴서 그렇고, 숨구멍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전에 쌍용차 액티언을 탔었는데 A/S는 쌍용차가 더 좋다고 느껴지네요.

방금 모비스 콜센터 전화해서 상황 설명 하고 기술팀과 연결을 시도했으나
다시 또 관할 정비사업소로 돌려버리네요. 누가 이기나 봐야겠어요.

회원님들은 라이트 괜찮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