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번개와 경보기...
- [경]쫄지마라
- 조회 수 1847
- 2010.08.16. 20:44
오늘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지리산 노고단 전망 좋은 곳에 들러 지리산의 변화무쌍한 날씨를 감상하던 중
갑자기 폭우를 동반한 천둥 번개가 마치 세상을 쪼갤듯이 치더군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차에 다가가던 중 마눌님이 "경보기가 작동 중이라고 충격이 있었는가 보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급하게 뛰어갔지만 차에는 아무 이상이 없고.......
결론은 천둥 번개가 원인이라고 혼자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결론대로 정말 천둥 번개에 경보기가 작동을 하는 겁니까?
그래서 경보기 리모콘에서 충격감지가 되는걸까요?
이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국지성 호우가 많이 내립니다.
안전 운전 하세요^^
지리산 노고단 전망 좋은 곳에 들러 지리산의 변화무쌍한 날씨를 감상하던 중
갑자기 폭우를 동반한 천둥 번개가 마치 세상을 쪼갤듯이 치더군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차에 다가가던 중 마눌님이 "경보기가 작동 중이라고 충격이 있었는가 보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급하게 뛰어갔지만 차에는 아무 이상이 없고.......
결론은 천둥 번개가 원인이라고 혼자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결론대로 정말 천둥 번개에 경보기가 작동을 하는 겁니까?
그래서 경보기 리모콘에서 충격감지가 되는걸까요?
이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국지성 호우가 많이 내립니다.
안전 운전 하세요^^
댓글
8
[경]흰둥이.
[경]스포짱
[서경]TarGus
[서경]연경파파
[서경]연경파파
[전]허스키[광주]
설 유
[서경]미련곰탱이
21:00
2010.08.16.
2010.08.16.
21:25
2010.08.16.
2010.08.16.
감도가 높아서 울린것 같네요... 저는 예전에 학교 다닐때 누가 자꾸 호출해서 전화하겠지 전화하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전화는 안오고 계속 호출만 해서 짱나서 나가봤더니 우박이 창을 자꾸 때려서 호출된거였더군요...
우박이 500원짜리만하게 둥글게 내리는데 차 찌그러지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우박이 500원짜리만하게 둥글게 내리는데 차 찌그러지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21:34
2010.08.16.
2010.08.16.
23:44
2010.08.16.
2010.08.16.
23:44
2010.08.16.
2010.08.16.
번개는 않그러는데 천둥이나 우박 자동차나 오토바이 튜닝 머플러소리나 트럭. 아주큰 크락션이나 소리.. 혹은 고의적으로충격을 가했을경우에 울어댑니다..충격센서라는게 단순히그냥;;..
00:33
2010.08.17.
2010.08.17.
01:26
2010.08.17.
2010.08.17.
12:17
2010.08.17.
2010.08.17.
감도를 최고조로 맞추고 그냥 일반 도로 변에 세워도 버스가 지나가는 큰소리로 경보기가 울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