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출발전 3년도래(2007년 8월17일 100,250km)
중간종합검진완료후,엔진오일(순정)교환,에어컨살균써비스받음..
정비부장왈 아무이상없음,,잘다녀오라는 인사까지받았는데,,제천 느릅재고개 초입에서 차량정지

그 고개는 알셀은 안 밟어도 시속7~80이 나오는 언덕  아이들과 와이프를 멀이 떨어놓고 본인은 오는차량을 수신호로     교통통제후.본사080으로 전화 하지만 알아서 보험 연락하라는 말뿐!!.렉카이동하여 제천 화산점 오토큐도착

시간이 늦었다 하여 부품연락후  모텔에 숙소정하고 1박,다음날원인불명확인치 못함
확인후 연락준다하여 렌트차(20만원)빌려서 운행하고,3일오전에원인발견원인은 터보차져 통교환한다고 연락
4일오후6시에 비용(1,31,000원)계산후 차량출고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본사080은 접수는 당일부터 수리하는날까지
4번을 통하했으나 80시간이 넘어 상황 종료후(수리한걸 알고 난후)  휴가끝나고 출근하니 그제야 전화옴..

궁금한것이 과연 이 부품(터보차져)이 3년/100,000에 통교환이 자주 일어나는지 알고싶네요..
다들 신차가 그리쉽게 통으로 교환은 안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