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에서 나는 건가요??
에어컨 팬이 돌때.. 차체가 부르륵하고 떨릴 정도로 심한 진동이 오긴 합니다...
엔진도 웅웅 거리긴 합니다...

실내의 블로워 모터나..
에어컨 관련 부품에서 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구요..

에어컨 트는 소리는 강도에 따라 틀리긴하지만.. 3칸에서 4칸 넘어가면 소음은 어느정도 크게 들립니다...
2칸까지는 무난하게 타고 다닐정도로 소음이 거의 없는데요... 교체해주겠다고 하면 아예 교체하는게 제일 낫겠죠.. 그래도 소리가 난다면.. 님이 민감한거일수도 있고요..

에어컨 켜고 브로워 최고로 들어놓으면 바람 소리 조금나고요
5칸정도 해놓으면 조용합니다
스포티지 에어컨 너무빵빵잘나와서 탈입니다
웅웅거리는소리가 에어컨 콤프소리인지 브로워소리인지 확실하게 본인이 판단해서 교체 요청을 해야 합니다
한 3~4번 들락달락 해야 교체 해줄거에요 정신적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담에 방문할때에는 굳은 각오로 교체요청하시고 안되면 드러누워 버리세여,,그럼 해줍니다
동네 옆집 아저씨도 정비사인데 기아/현대/대우 근무를 햇다 하더군요 지금은 개인정비소 운영
한두번 찾아가서는 안된다 합니다 한번에 해주는 경우는 중대한 결함 발생시만 해주고요

2010년형 스포티지 TLX 6월식입니다. 에어컨 그런 증상이 없는데요...
최고단으로 올려놓아도 통상적인 에어컨 소리 외에는 4칸 내지 5칸정도까지는 그렇게 큰 소리 나지 않는데요
웅웅거린다는 소리가 어떤 소리를 의미하는지...................
공명소리는 잘 안나는듯 합니다. 제가 못느끼는 건가요??

블로워 소리가 아니고 콤프레셔 작동음을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불행히도 우리 가솔린 스포티지는 엔진이 아주 초 구형엔진인(저도 가솔린입니다) 베타엔진을 사용합니다.
지금은 모두 쎄타나 쎄타II 엔진 사용하는데요(쏘울 빼고 ㅋ.) 이 엔진이 진짜 않좋은 이유중에 하나가
콤프레셔 위치가 엔진 뒷쪽 입니다. 즉 운전석하고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통상적으로 디젤에 비해서 가솔린 운전자들은 소음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다가
또 원래 조금씩 소리를 내는 콤프레셔가 운전자와 가깝다보니 스트레스가 더 쌓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제 차도 소리는 나는데 그냥 당연히 콤프레셔 붙었으니까 소리 나겠지 하고 맙니다.
보통 주행중에 심하게 들리는게 아니라 아이들상태(정차)에서 크게 들리거던요.
비례적으로 가솔린 스퐁이가 너무 조용합니다. 주행중에 차량 바퀴 소리가 제일 크게 들리거던요.
즉 소리에 그닥 신경쓰지 마세요 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그 전에 다른 가솔린 스퐁이와 한번쯤
비교해 보시는게 어떨지 생각 됩니다.
진짜로 콤프레셔나 다른 문제로 인하여 소음이 심할수도 있는 것이거던요.
정비소 말씀 듣지 마시고 오프 모임에 오셔서 가솔린 다른차량 소음 한번 들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어쭈구리님 감사합니다.다른 차와 비교해보는게 제일 좋을듯하네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