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칙금 내야합니다. 응급상황이 아니면...다 내셔야 합니다.

정말 애매하네요ㅡ.ㅡ 소방차량 같이 긴급출동차량도 신호위반이랑 과속하면 나중에 경찰서에서 범칙금 고지서 날라옵니다. 그러면 해당운전자가 출동일지 첨부해서 경찰서로 보내면 없던걸로 처리됩니다..경찰서에 님이 글쓰신 내용으로 문의해보고 나중에 병원도착해서 출산관계서류 통보해주면 괜찮냐고 문의해보세요^^ 글구 제 생각에 가장 좋은 방법은 국번없이 119에 신고하면 5분내로 구급차가 도착해서 응급구조사 자격증있는 구급대원의 동석하에 병원까지 신호위반 및 과속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모셔다 드릴겁니다^o^

다내셔야 되죵 ㅡㅡ;;.. 맘만급하게 몸은 차분하게 운전 하세요 ^^;;

범칙금 내셔야 되요.. 어머님께서 교통사고로 응급실 입원하셔서 과속으로 3장 찍혔는데 사정 얘기했는데 범칙금은 다 납부해야한다 하더라구요 .. 급할때일수록 쉬어가라고 너무 과속하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고 가시는게 어떨까 생각되는데요.^^

전 1~2분 사이에 두장이 찍혔던 사실이 있습니다.
벌금 다 냈습니다. ㅠㅠ

천천히 안전 운전 하세요
이쁜 얘기 태어날 때 맞추는것보다 예쁜 얘기 평생 안고 있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차라리 그날 회사에 얘기해서 조금 일찍 퇴근하시고 안전운전하시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만...
15개의 카메라.. 신호위반 7만원, 과속 3만원 대략 두개 반반씩 쳐도 5만원.. 15개면 75만원이군요.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것도 아니고 달랑 보호자를 이송하기 위해 119 구급대가 출동 할까요?
119 구급대 이용은 아닌듯~

의사 진찰받아보시고 나올 듯한 기미가 있으면 산모하고 병원에서 하룻밤 자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그 비용이 범칙금 비용보다 쌀듯합니다.
둘째 나을 때... 나오는 듯해서 병원갔다가 하룻밤 잤던 기억이 있네요..

경찰청 홈페이지에 문의 함 해보세요..전화도 오고 설명도 잘해줍니다...ㅎㅎ

네..많은 도움글 감사합니다
우선, 경찰청에 문의글 올려봐야겠네요^^

그런 상황때문에 왠만한 부모들이 유도분만 합니다. 몇일 남으면 주말같은데
예약해서 유도분만 시행하지요... 오히려 산모나 아이한테 좋을수도 있습니다.

경찰청에서 뭐라고 그러는지 좀 알려주세요~~^^

진통 오기 시작해서 출산까지는 꽤 여러 시간이 걸립니다.... 넓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출산전에 산모가 있는 곳에 당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진통의 전과정은 함께 하지 못하겠지요...

계속 함께 하고 싶으시면 윗분 말씀대로 유도분만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