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시골길에서 아버지가 운전하시다가 논두렁 비스무레한 곳에 빠졌는데

보험사 불러 꺼내니깐 운전선쪽 안개등 있는 부분의 범퍼가 움푹 들어가고 찢어졌습니다.

범퍼를 교체해야 할것 같은데, 시동을 걸면 진동이 심해지고 출발할때랑, 멈춰설때 진동이 좀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운행중 엔진소리 이외에 위잉~~ 하는 소리도 들리고요.

아직까지 보험처리 같은거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만, 보험처리로 처리 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시간 입니다.

삼성화재에 가입되어 있는데, 직장인이라 사업소에 차를 평일엔 맡길 시간도 좀 애매한 상황입니다.

그냥 보험사 불러서 자차처리한다고 하면 사업소까지 차를 가져다 주나요?????

이참에 사업소 들어갔을때 하체 부식건도 같이 해결을 좀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처리하는게 가장 효과적인지 회원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이드 주시는 회원님들께 미리 앞서 감사드립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