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니고...

저희 학원생(성인 23세-여자)입니다...

지각 안하려고 부지런히 뛰어 오다가 사고가 났다고 하네요...

사고 장소는 골목길이었구요...

피해정도는 다리가 조금 심하게 까지고 피가 나는 상황이구요.

넘어지면서 다른곳도 타박상이 생긴것 같습니다.


사고 후 운전자가 말하길 자기 잘못도 있지만 피해자가 뛰어가다가 사고가 난거라서 둘다 과실이 있다... 라고 했다고 하는군요...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구요.

병원에선 전신 타박에 목 부분이 조금 다친것 같다고 한다네요..

다리가 긁히고 까진거야 머....^^*

아무튼 오늘 상대 보험사에서 온다고 했다는군요.....흠....ㅡㅡ;;



이럴때 최대한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늦지말고 빨리오라고 전화하고 난 후 다친거라서...

마음이 편치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