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커버의 암나사 부분에도 야마가 났다는 이야기 이군요..............

탭을 새로 내서.. 보통은.. 나사가 헛 돌면.. 탭을 새로내서.. 나사의 호칭지름이 다른 나사로 대체를 합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엔진 커버의 브라켓 역할을 하는 부품이라서..
그 방법은 안 될 것 같고..
여러 다른 방법을 써야겠죠~~ ^^
단골 정비소에 가셔서 말씀을 하시면 그냥 해 줄 텐데요 ^^

말씀하시는 본드는..

록타이트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나사 고정재가 있습니다..

가장 쉬운방법이
1. 철물점에서 테프론테잎사서 감아서 조이는 방법이 있구요 (단점 그다지 견고한 고정이 안됩니다)
2. 록타이트 발라서 조립하는 방법 (고정은 되나 나사 다시빼면 상태는 똑같습니다)
(위 두가지 방법은 비추)

어렵고 확실한 방법
(지금비가오는 중이라서 본닛을 열어볼 엄두가 안나확인하지 못했으나)
나사 사이즈 확인하신다음 공구상가에가서 같은 사이즈의 핼리코일 탭과 코일 을 사서 박아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합금강으로만든 스프링처럼 생긴 나사산만 따로 박아 넣는 방식 입니다)
주위에 기계가공하시는분 있다면 바로 답 나옵니다 아마 커피 한잔정도면 가능하지 싶네요
(그렇지 않으면 몇만원이상 듭니다)

엔진커버 열 일은 별로 없는데 데프론 데이프로 감아서 처리하면 엔진 열받는거랑 상관은 없을까요??

열받아서 녹아버린다던지 그런거만 없으면 열때마다 수고를 감수 할수는 있는데요~~

테프론은 열에 녹지 않습니다
방금테프론수지 라이터로 테스트 했습니다

제차도 이런데 엔진쪽이 알루미늄 합금이다 보니 야마 나서 그냥 커버 벗기고 다니네요...ㅋㅋ
생각해보고 생각해봤는데 록타이트 해봤자 다음에 또 그러더라구요. 시간 나면 빨리 고치고 싶은데..제가 생각한 방법은 나사 외경파이을 좀큰걸 사서 박아버리고 나사 머리를 날려서 위쪽을 너트로 고정 할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냥 참고 하세용.^^

답변감사합니다 일단 데프론 테이프로 해보고 정안되면 커버 열고 다녀야 겠네요..